또 한번의 장성 정복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초짜????동방입니다...
뭐 이번에...초짜다 아니다 말들이 많으시지만....제가 볼땐...아직 초짜 입니다...배울게 아직 많다는 얘기겠죠...
이번에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생각만 해보던 장성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장거리 출조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갈팔질팡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여 아이디어도 같이 공유를 할까 하네요..
장소: 전라남도 장성군(장성호)
일시: 2010년 10월 17일(1박 계획이신 분들은 현지 합류)
합류시간: 10월 17일 새벽 3시 거창 휴게소에 집결
슬로프:미정
일단 날짜만 정해진 상황입니다..
이번에 대형필드에 욕심이신 분들 많죠...문배스님,배스마루님,배미남님등...
이번기회에 꼭 합류하시기 바랍니다...맨날가는 장성이 아니거든요...
명단을 작성해 보려하니 동출계획이신분들 댓글 달아 주시구요...
단체이동이다 보니 이동수단에 아이디어 공모 및 협조를 구합니다...될수 있음 차량수는 적게...
많은 짐을 올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이 모든게...다 골드웜의 경험치를 올리는 좋은 수단이 될테니
많은 아이디어 보내주셔요..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을시 부분적인 동출 및 각개출조가 될듯 합니다..
현재 확정된 명단: 흐르는강물님,배스마루님,히트님+1님,지성아빠님,동방+동방행님 입니다..
동출 확률 높으신분들: 문배스님,배미남님,대마왕님,진덕님....(이건 제 생각입니다요)
안전운전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출장 복귀 날짜가 아직 확정이 안났습니다.
혹시 17일전 입국한다면 참석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외기 없어요...
친절한 동방님이 견인해주실 겁니다.
헉 그렇군요....대마왕님 선외기가 배스마루님께 갔군요....이런.....
6월달 가실때 진덕님 선외기가 있었던가요...
진덕님은 선외기가 없는걸루 아는데유
장성 가자고 글 올리라고 했는데... 주위에서 변수가 많은 장성보단 해창만으로 달려보자는 의견이 있네요.
아론님이랑 처음처럼님이...
아직 장성 계획이 미정이니까 해창만은 어떨지...?
저도 갠적으로 해창만이 살짝 땡기기도 하네요... 참 가보고 싶은 곳도 많네요.
이런식으로 제이름은 쏙빼고 진행하신다는거죠?
동방님께 부상활주를 꼭 보여드려야되는데 빠질순없죠...
해창만 어때요?
안가보셨을텐데... 이참에 해창만을 다녀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해창만 가봤습니다.
비바람 쫄딱맞고 1마리잡고 돌아온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워킹이었지만...
헉...그렇군요....지성아빠님 계셨군요....죄송합니다..
활주 하실때 눈 감고 있을께요..
참석 하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16일에 여자친구 부모님이 집으로 초대를 하셔서 안될듯합니다..혹시나 처음 초대받아서 가는데 선물로 뭘 사가면 좋을지 좀 가르쳐 주세요..이런일이 처음이라 긴장상태입니다..술이 그나마 젤 만만하지만 술을 안드신다기에 한우세트 생각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게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선배님들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낚시꾼 답게 배스 한마리 추천합니다..5짜로 다가....
한우셋트라.....좀 과한 선물이긴 하지만.....처음 점수 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봅니다...
아무래도 건강식품관련된 제품들이 나을듯 합니다..부담도 안되고...
낚시꾼 답게 배스 한마리 추천합니다..5짜로 다가....
그 순간 바로 쫑나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 처가에 처음갈 때 복분자 세트랑 고기 종류로다가 사들고 간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나서 반대가 있었는데, 다행히 식구들이 술을 좋아해서 순조롭게 넘어갔다는...
제가 보니 어른들은 남자가 성격이 서글 서글해서 붙임성 있으면 좋아하시고, 음식 잘 먹으면 더욱 더 좋아라 하십니다.
음식 잘먹는거 보여드렸다가 아직도 처가집 갔다오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는 1인입죠..
왜요?
음식이 입에 안맞아요? 아니면 어른들이 부담스러워서 식사가 편치를 못합니까?
저는 국내 11대 그룹의 총수와도 앉아서 밥먹으면 고기 구워서 직접 밥에 올려드리고 편하게 먹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먹고 나면 소화제를 사서 마시더군요...
넘 많이 먹어서요...
장모님 절대 한그릇으로 끝나는 경우 잘 없습니다...
절대 동감... 전 아직도....
해창만은 장성보다 더 멀지 않나요....
우찌 됐든....전라권 배스를 잡는데 이의가 있으므로 명단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다같이 토론해 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일단 장성이든 해창만이든 참가에 중점을 둬 주세요..
일단은 참가는 무조건 합니다.
그냥 느낌이 장성은 왠지 그날 그날의 활성도 차이가 크게 날 것 같다는...
멀리까지 가서 고생하느니 그나마 조금은 상황이 대체로 낫다고 해창만을 권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창만 가도 꽝치시는분들은 꽝을 칠듯....
뭐가 걱정입니까?
우리에겐 잘 낚아올리는 동방님이 있는데...
안되면 동방님께 물어보면 되지요~!
좀 찔리는 일인.......
뭐가 찔린다는 거에요? 도무지 이해가...?
글썌요....저도 이해가....
해창만에서도 꽝칠사람은 꽝친다는.....
좋은곳 계획하시네요 즐겁게 즐기다 오실수 있도록 빌어봅니다~ 여기서도 동방님만 걸어 올리시면
이번에는 진짜 초짜 타이틀 내려놓으셔야 할겁니다.
뭐 5짜 한방이면 바로 내려놓을 예정입니다..
5마리는 잡아야지요...
6짜 한마리 잡으면 고수로 바로 등극하시구요...
헉 6짜 잡으면 낚시는 잠시 내려 놓아도 좋습니다..
계획을 하고 계셨군요
그런데...당일치기군요..
미리가서 있다가 합류해야겠습니다.
같이 봉고차로 가면 재미있을긴데..아쉽습니다..
히트님 스케쥴에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골드웜네에 몇이나 있을까요?
해창만으로 달려보는건 어때요?
해창만 좋죠....
장성보다 더 먼데...가능 하시겠어요??
그럼 전 전일 장성파고...해창만 이동해서 합류해야 하나요....흠....
이거 완전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그럼 전 전일 장성파고...해창만 이동해서 합류해야 하나요....흠....
이거 완전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염장이군요...
1박으로 가면 좋긴 한데...무리가 따르는 사람들도 분명있을듯 하여 이렇게 정했습니다..
허나 이것도 아직 확정된건 아니죠...위에도 말씀 들였듯이 인원이 확정되면 협의를 해보고 최종 결정을 할겁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는 장성은 한번 구경을 해보았으니 이번에는 해창만을 구경해보고, 내년에 분위기 좋은 봄날에 장성을 달려보는게 처음가는 여러 사람에게 좋지 않을까요?
처음간 장성에서 요즘 분위기 산만한데... 조과가 시원치 않으면 그게 좀 거시기할꺼 같습니다...
해창만은 오히려 전구간에서 고기 잘 나온다고 여러 프로님들이 권하시네요...
근데 전구간에서 고기가 잘 나온다는건 어째 쫌 신빙성이..
해창만은 바다와 한통석인 구간이고 그크기가 엄청난데...다 잘나오다는건....좀....
혹시 농어나오는건 아니죠...
그러고보니 버럭님이 따라나서신다는 말씀이 없네요...?
엔진이 없어서 그런가? ...
아무래도 엔진이 없으면 이동이 좀 거시기 하죠...장성이라면 가이드로 상류지점 포이트까지 이동만하면 더이상은 견인 없이도 다닐수 있지만 해창만은 상황이 다를듯 합니다만...
17일 전까지 가을의 수온과 일기가 안정권에 접어들거라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성쪽에서 올라오는 조과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할 듯...
가는 사람이 있어야 말이죠...
정 안되면 해창만으로 변경도 생각해 보죠..일단은 모든 경우에 수를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해서 미리 공지를 하는것이니 말이죠..
이참에 아예 골드웜님 졸라서 골드웜네 가을소풍을 해창만에서 하자고 졸라볼까요?
해창만도 안나올땐 안나옵니다.
장성으로 가시죠...
장성 잘나왔잖아요~ 이번에는 만수라서 상류쪽 수몰나무포인트, 전봇대포인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류쪽 험프...크랭크로 벅벅긁을거예요
왠지 장성은 땡기긴 하지만, 마음에서는 망설여지는 뭔가가 있어요...
게다가 난 크랭크전용대랑 전용릴도 없는데... 누가 크랭크로 열심히 잡아올리면 배아파질꺼 같음...
인터넷에 올라온 가을시즌의 장성조행기 등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해창만것도...
장성 잘나왔잖아요~
그건 봄철 산란기 때라 그런거구요...
지금은 날이 추워져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딥으로 빠지기 시작하면 여느 댐과 동일한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성아빠님의 경우 대청에서 낚시하시는게 오히려 여러모로 어드밴티지가 적용될 것입니다. 동네니까..
해창만 지리에 밝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포인트 안내도 받고..겸사 겸사..낚시도 좀 익히고 말이죠...
해창만...장성...두곳다 멋진곳입니다...
하지만...알고 가면 더욱 좋겠죠
일전 안동에서 아론님이랑 10월에 해창만을 함께 달려보자고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주전 달창에서 뵈었을 때도 가을에 해창만을 가보는게 좋을꺼라고...
아론님이 같이 하시면 될 듯 하고, 지리도 경험이 있으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멀다고 해창만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어디가 좋을지 먼저 정해지면 스케쥴을 확정하는게 좋을 듯...
정확한 출발시각 !
출발장소 공지하고 확정인원 모집 해보시죠.
어허 16일 골선장님이 쭈갑 번게 칠모양인데요.
어째 나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니 안그래도 저쪽편이라고 찍혀있는 상황인데... 이거 정말로 곤란한 시츄에이션이네요...
이런.....그렇군요....뭔가....좀.....
저는 보트가 없어서 그냥 조행기로 만족해야겠네요
많이 잡고 오셔서 푸짐한 조행기 부탁드릴게요~
어째 잘못하다가는 오징어 번개 때문에 계획이 통째로 흔들리게 생겼습니다...
조과가 푸짐할지는 두고봐야 하고... 조행기는 다녀오면 바로 올리는 편이니 만족할 조행기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사정이 있어서 전주는 전라도는 못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해창만을 추천 드립니다.
작년 11월 말경에 삼광님과 가서 나름 손맛 많이 보고 온 기억이 있네요.
요즘같이 갑작스런 저 수온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이 갑작스런 저 수온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창만에 한표 추가요~!
저도 해창만이나 장성호 10월부터 출조예정 잡고있습니다.
이가을철,.출조지는
해창만 = 씨알은 30-40급 마리수 가능.가끔 5짜 대구리 기대 .대구기점으로 장성호보다 조금더 멀고
바람이 복병 ,,
장성호 = 해창만보다 씨알이크고 힘도좋고 물도맑고 해창만보다 가깝고 평균 4짜초중반 그리고
5짜 턱걸이 가끔나옴 가을철 자칫하다가 폐턴잘못잡으면 두자리 채우기힘듬.
봄처럼 60-70마리는 무리일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출조지 나름대로 고민하고있습니다.
가을철 자칫하다가 폐턴잘못잡으면 두자리 채우기힘듬.봄처럼 60-70마리는 무리일것같습니다.
이사람들이 내말을 듣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제 심경을 정확히 적어주셨네요...
암튼 더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조조만세님도 시간되시면 같이 달려셔야지요?
네 10월부터 이리저리 다 돌아다닐겁니다.
창고에 9.8마력이 3달동안 잠만자는 신세인데
이제 깨워서 달려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셨으니 이제 대박조행을 하실 차례네요.
조조만세님 합류하신다는 얘기신가요..
조조만세님은 자유를 추구하시는 분이십니다. 홀로 떠나는 피싱~!
조조만세님이 출조하는 곳으로 따라가면 훨씬 손맛보시기가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고기도 잡아본 사람이 잡는다고...
금번 10월에 어디든 필드에서 같이 낚시할 수 있기를 그저 희망해 봅니다.
지난주에 장성갔었습니다. 직벽,쉘로우 가릴것 없이 입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해창만으로 달렸습니다.
물을 많이 빼서 그런가 입질 너무 없습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지났으니 나오겠죠?
참고 하시라고요....
지난주 2곳을 모두 다녀오셨단 말입니까?
이런.. 장성이나, 해창만 등지를 다녀오시면 앞으로 조행기 좀 올려주십시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거 왠지 모두 해창만으로 가라는 분위기인데요....
...
두곳 모두 아직까지는 안정권은 아니네요...
암튼 저는 갠적으로 해창만이 살짝 더 땡깁니다. 안가본 곳이라 그런가...
해창만 등을 위한 7피트 헤비대도 준비가 되었고...
장성은 일전에 동방님 혼자 갔다가 별 재미 못보고 왔고, 불꽃남자님 첫날 말고 둘째 날은 별 재미를 못 보신 듯 하고, 위 리트리브님도 그런 것 같네요...
정말 어데가 좋을까요? 좀 더 고민을 해봅시다.
다만, 17일날은 무조건 어데로 달립시다.
뭐 거리상으로 멀긴 하지만 88고속도로보다야 남해 고속도로가 훨 낳죠...
전 뭐 행님과 같이 가니까..운전은 교대로 할수도 있고...뭐 그렇습니다..
장성간다니 행님 귀가 번쩍 뜨이나 봅니다..
해창만과 장성...참 고민이네요...아님 아직 시간이 많으니 좀더 정보를 모아보죠...
오늘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차츰 가을 기온이나 수온도 안정권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그래서 17일 쯤이면 대충 붙을 자리에 고기가 붙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장성...
가고싶은 1위...
spot...어허...~
갑오징어 벙개랑 겹치는군요...
정말 재미있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저도 뽀트는...없어서리...
저는~ 워킹하까요?
저도 뽀트는...없어서리...
저는~ 워킹하까요?
참으로 송구합니다... 다음 기회에..
저도 댐은 G2에 처음처럼님과 다니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