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은 밸리 획득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이번에 날로 먹는 밸리를 갑자기 업어오게 되었네요. 오리발까지...
날은 차가워지는데... 난데없이 밸리라니... 흐흐
그러는 와중에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날로 먹은 밸리의 튜브 공기주입 방식이 슈레더(?) 방식이 맞나요?
기존 보팅용 발펌프에 앞쪽에 연결부만 다르게는 넣을 수 없나요?
ELF님의 인텍스 펌프 개조하여 사용하는 게시물은 보았으나... 그렇게 만들 능력이 없고...
그래서 알아보다가 이건 어떨까 하고 한번 여쭤 봅니다.
아래 제품이 가능할까요? 기본 연결부가 슈레더 방식 주입구 인것 같구요...
차 량용이니 차에서 공기 주입하고 들고 가면 될 듯 한데...
옥션에서 아래의 링크에서 발췌했구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7798358&frm2=through
아니면 혹시 다른 분들께서는 펌프를 어떤것으로 쓰시는지... 괜찮은 것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럼... 휘버덕~
깜.
지인 중에 날밸리 가지고 계신 분이 있던데
주로 회사 콤프레셔로 넣어오시거나 세차장에서 넣어 오시더군요.
브라브 펌프로도 넣어 봤으나 10분 정도 걸리고
손펌프 질로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넣는지 답변 시원하게 달아 주실겁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군요.
제가 링크된거랑 비슷한 차량용펌프로 넣어봣는데 좋긴 합니다...
손펌프 보다 조금 빠르고 브라보 보다는 많이 느립니다..
차량용 펌프의 내구성이 받쳐주질 못하면 펌프가 녹아 내리는 불상사가 발생 합니다.~
저는 그냥 회사에 콤프레샤를 이용합니다~
녹아내린다...
만일 차량용펌프를 산다면 용량이 큰걸로 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상기 사진의 펌프는 피스톤부분이 프라스틱이라 내구성이 영~ 사진의 해당제품은 금속이라면 다행이지만요.
허나 에어토출량이 적어서 한참 걸릴듯합니다.
아니면 타이어공기주입용 밸브를 별도로 판매하니 호스에 연결해서 양방향 펌프에 연결해서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dc용 컴프레셔도 판매를 하는데 대부분 부품청소정도에 적합하고 용량이 좀 큰제품은 배터리에 직접연결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가격이 비싸더군요.
차라리 카센타에서 넣어 통째로 싣고 가시는게 나은듯합니다.
카센타라...
뭐~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날밸리가 바람빵빵하게 넣은상태에서 승용차에 넣고 빼기가 쉽지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요령은 날밸리를 차 뒷좌석에 넣은 상태에서 콤프레셔로 바람을 넣어주면 뺄때는 조금 수월하게 뺄수 있답니다.
키퍼님도 날밸리(?)로 알고 있는데... 하나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날밸리의 어뎁터는 아래중 어느것인가요?
궁금합니다.
1번 차량용 입니다.
번거롭더라도 꼭 바람 빼서 보관 해야 합니다.
저도 바람넣기 귀찮아서 공기주입 상태에서 보관 했었는데.
고무 튜뷰가 망가졌다는
또 벨리 탑승시 앞쪽으로 너무 체중을 싣지마세요 투터치 버클이 파손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위그림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1816688
이거 좋아 보이는데요.........
깜님 참고만하세요.
제가 날로 먹은 벨리에 펌프를 4가지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차량 수리용 전동펌프
차량 수리용 수동발펌프
보트주입용 일반 발펌프에 노즐가공
인텍스 더블펌프에 노즐가공.....
이렇게 4가지를 사용해봤습니다...
가장쉬운대로 나열하자면 위의 나열순서와 같습니다...
시간은 더디걸려도 전동펌프가 가장 빵빵하게 채워지고 힘도 안들고요.
두번째 차량용 펌프가 발로 밟을 때 힘은 가장 안듭니다. 너무 아무 느낌없어서 들어가고 있나 의구심이 들정도지만
잘 들어갑니다...수동은 시간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세번째 보트주입용 발펌프와 인텍스 퀵펌프는 노즐입구가 작다보니 힘이 많이 듭니다...퀵펌프라고 해서 그닥
빠른 느낌도 없구요,,,,
답글 주신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