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춘추 - 박진헌
대구를 기점으로 활동중인 KSA 박진헌프로님이 낚시춘추에 표지 모델로 떳네요.
현 가마가츠 프로 스텝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설명에도 있듯 40년 동안 배스 사진이 한차례 올랐다고 하는데요.
배스를 들고 프로가 찍은 사진은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표지모델로 선정된데 축하드립니다.
표지 설명
40년 가까이 발간된 낚시춘추 중 배스가 표지를 장식한 것은
1985년 11월호 한 차례. 당시엔 배스는 민물농어라 부르는
호기심으 대상이었다. 25년이 지난 지금 그 초록물고기는
루어낚시인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어가 되었다.
프로배스리얼매치 취재 중 악조건에서 고전하다가
패턴을 찾고 게임피시를 낚아낸 감격해하는
박진헌 프로으 모습을 표지에 올린다. (서성모 기자)
-- 추가적인 설명은 박진헌프로님이 하실겁니다... ^^__
모델 좋고, 배스 사이즈도 튼실하고
이거 이번달 춘추낚시 사서 봐야겠는걸요
10.10.22. 13:30
어제 루어맨에 들렀을 때 이미 보았습니다. 사진이 잘 나왔네요.
아래 이완옥 박사가 쓴 "Korea Bass" 기사를 읽었는데 배스 생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0.10.22. 13:32
40년만에...그럼 2번째 글인가요?
멋지시네요...
정말...이 보수적인 대낚시 집단들이 강한...낚시춘추에,
혁신적인 뉴스네요. 정말!
박프로님 멋지시네요.
10.10.22. 13:41
박진헌프로님 표지모델 축하드립니다.
10.10.22. 13:41
그만큼 루어낚시의 저변이 많이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박진헌프로님 표지모델 축하드립니다.
10.10.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