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취미생활을 이처럼 바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주변 있는것들에 취미를 가져오다가 친구따라 무심코 경험한 루어낚시,
이제는 모든 관심사가 여기에 이르다보니 만드는것까지 관심을 두게된 이 취미입니다.
계획했던 출조가 무산되면 그처럼 아쉬운것이 없었고,
목구멍 단속하느라 낚시를 못가면 금단현상까지 오니,
이거... 무서운 취미입니다.
주말낚시를 계획하다 틀어지니 실망이 크네요.
요는, 낚시 못가게 되서 슬픕니다.
차제엔, 물가에 작업실을 차리던지 해야겠습니다.
저도 지금 근무 중 입니다. 오늘 밤 꼴딱새고 나면 내일 분명히 넉다운 될꺼고.....에혀. 그 마음 이해 합니다
당직이신가 보군요.
수고하십시오.
저도 지금 근무중입니다..
물가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현실이 허락하질 않네요..
공감 100% 입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이 취미에서도 절실하게 느낍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머라 드릴말이 없습미더...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모아놔야
턱수염허열때 마음놓고 물가에다닐수있을겁니다....그날을위해 욕보이소...
.
세상에 싸고좋은건없고,
세상에 아주 공짜는없는법입니다...
하모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힘 내이소..
뭐 집중력..이런 기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조절할 줄 아는 것도 내공이 필요하지요
저도 요즘 달달 떨립니다
집중력, 지금 제게 필요한 힘입니다.
요즘 작업대에서도 집중력이 잘 안생기네요.
참, 어렵습니다.
That`s a good idea~!
작업실을 물가로 옮겼다가,
비오면 부모묘자리 떠내려 갈까 걱정되서 우는 청개구리가 되면 우짜지요?
아예 바찌선을 개조해서 써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건 정말 예전에 한번 생각해 본거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