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창만 조과..
전주에 혼자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히도 늦게 올립니다. 하하~~
새벽 출발이라서 퇴근후 폰도 다 진동으로 해 놓고 알람시계만 켜 놓고 자느라서,
늦게 연락을 주셨던 대구에 계신 회원분의 연락을 못드리고 다녀왔습니다.
당일 조과는 제방 해창만 기념비를 중심으로 좌, 석축지대 2~3미터권내에서 크랭크로 대부분 손맛을 보았고
군데군데 지류권 중앙(수심 2미터)에서도 반응을 했습니다.
6미터권은 다운샷으로 8마리 정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로구입한 이마카츠 1K-180,250R,500R2와 , 럭키크래프트 200,250,350 모두 두세수 이상씩 잡았네요.
총조과는 45수에 가장 빅은 48센티였습니다.
6미터권에서 확인되는 개체수들..
이제는 번개늪으로 이런녀석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역시난 거무튀티한 체구와 빵이 ..멋집니다.
10/30일 똥바람에..43센티 나름 빅원을 올린 회사 조우의 기분좋은 표정입니다. - 저는 꽝 !!!"
사진이 2장 말고는 다 배꼽으로 나옵니다.
많이도 잡으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리 멀리 다녀도 달창 몸짱 배스들보면 기 죽습니다.~~
늦가을까지 물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맨~~아래 두장 빼고는 사진이 모두 엑박입니다...
다른 사진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나저나..
배스 때깔이 정말 진한것이.. 힘좀 쓸것같아 보입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녀석은 번개늪에서 잡은 것 입니다.
열심히 다운샷 고패질 했지만, 제겐 저런녀석이 오질않더군요.
슬슬 번개늪과 장척이 깨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고통스런 찬바람속에서 싸워야 하겠지만요.
해창만은 엑박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지금씨즌에 45수면...징하게 손맛 보고 오셨네요...
목적은 하드베이트 풀 로테이션이었으니 어느정도 소기목적 달성했다고 봅니다. 하하
근데 꼭 장거리 출조가면 비싼 녀석 2개정도는 유실하고 오네요.
전라도에서 벌써 10만원 넘게 수장시키고 왔습니다. 에공..
등록 전에 앞에 있던 사진을 리스트에서 삭제하고 진행해서 그리된듯 합니다..
이젠 괜찮을거 같은데..제 자리 PC에서는 사진이 모두 나와서 몰랐었습니다. 하하
다양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 하셨군요.
45수라...엄청난 손맛 부럽습니다~~
실제로 가장 필이 꽂힌녀석은 이마카츠 IS-200입니다.
이녀석 정말 명기란 생각 확실히 받고 왔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혼자 먼길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좋아 하시는 하드베이트로 손맛 많이 보셨군요
올해는 끝났고 ...내년에는 꼭한번 해창만에 가보고 싶습니다.
1월말이나 2월초에 다시한번 모임추진 해보지요~~
그땐 함께 가시죠..
그나저나 약산 송어낚시 이야기에 귀가 간질, 손도 간질 합니다.
얼능, 중고 플라이대 하나 용가리님께 부탁해야겠네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맘은 굴뚝인데.. 그 넘의 장거리운전의 압박으로!!!
가까운 곳에서 배스보다는 달리기를 더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하하 운전은..제가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내년에 한번 더 기약해 보지요.
공주머슴님 실력이라면, 초토화 시킬 듯 합니다.
흠 혼자멀리도갔다 왔네요
대단합니더.
그열정~~~~
역시나 해창만 5짜 잡기는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