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까운 바다 생활 낚시터 문의 드립니다.
차가운 날씨에 떨어진 조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몇분과 차 한대 맞춰 바다낚시 가려고 하는데 요즘 조황을 알 수 가 없어 혹시나 하고 문의 드립니다.
출발지는 대구인데 동해(구룡포,감포)나 부산,마산,울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활낚시이니 만큼 초장에 담글 수 있는 모든 대상어가 가능합니다.
그냥 하루 즐겁게 놀면서 오는 정도로 예상하는데 추천부탁 드립니다.
요즘 조황및 대상어종은 어떤걸 노리면 될까요.
루어및 찌낚시 모두 가능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낚시보다는 즐겁게 즐기면서 배스보다는 사람 낚는 낚시도 해 볼만 합니다.
소주 한잔으로 훅킹하면 내년 시즌이 더 즐거울 수 있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어제 삼광님은 삼천포 다녀오셔서 G2를 나보다 먼저 타고 오셨네요.
놀래미 손맛을 많이 보셨다고 합니다...대상어였던 볼락은 실패..하하
어디가시든 지인분들과 재밌게 놀다 오시길 바랍니다.
오션님 G2는 이제 삼광이가 접수 했다고 봐야겠네요~
볼락 잡아 준다고 약속했는데 소식 없는걸 보니 내일 직접 잡아 봐야 겠습니다.
춥다는데 단단히 각오하고 가야겠네요...
다음에 당구한겜 하죠~~
추운날씨에 바닷가 가시다니...대단하십니다.
감기 안걸리시게 즐겁게 놀다오세요~
오늘 인터넷기사 보다 보니 경주쪽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발생햇다는 기사를 얼핏 봤거든요~
잘 먹고 잘 놀면 신종독감도 덤비지 못할 겁니다~
윗쪽지방은 여기보다 더 추울텐데 어찌 지내십니까...
감기조심하시구요 날 풀리면 또 뵙겠죠...
잘지내고 있냐...이거원 내가 이리도 정신없이 살앗나보다..연락한통하기가 서로 이렇게 힘들어서야 ..허허..
우선 대구서 가까운 바다는...감포 . 구룡포 그리고 요즘 내가 잘가는 양포 도잇단다..나도 요즘 바다낚시에 헷가닥해서 여름부터 방파제에서 벵에 찌낙시 배우고 잇단다..요즘은 학꽁치가 학학 거리면서 잘나온다..외항쪽에 나가면 사람들 버글버글한데.칼싸움 조심하고..한번 가봐라..양포방파제낚시 사장님 얼굴 선하게 생기셧단다..
오랜만이구 긴머리 총각??
요즘 목소리 듣기도 힘드네~ 서로가 한참 잘 못 하고 있는듯...
다음에 바다갈때 함께 동행하면 좋겠네..
은빛님 내 놔두고 낚시가신다꼬요 ...?
통영권에 호래기 낚시도 좋다고 그럽디다
호래기 먹어봤는데 맛이 좋더군요
그나저나 언제 가실라꼬 ?
지난 일요일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내님께 알리지 못하고 다녀와서 죄송합니다...
호래기 보다는 우럭,노래미,뽈락하고 놀다 왔습니다...
몇마리 잡지 못했지만 일행 분들과 즐겁게 지냈습니다..다음에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