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못가니 이런 거만 올리게 되네요..
어제 회사 나왔다가..
일마치구 집에 들어갔더니만.
옆지기님께서..
아들레미 머리를 이렇게..
집사람 왈: 현진이가 하도 미용실에 안가려구해서 내가 걍 깍아줬어.. 오빠.. 어때? 이쁘지?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건 뭐 완전히 악동스타일로...
저 나이땐 머리 깍기 정말 싫어하죠.
그 간질간질한 느낌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10.12.13. 20:04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오늘 그래서.. 바리깡 한개 주문했습니다.
인제.. 녀석은 제 손아귀에..
군대에서 깍사 하던 실력발휘를...
10.12.13. 20:07
아이 웃는모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머리좀 만졌었죠
10.12.13. 20:18
제 마누라도 울 딸래미를 저래 만들어놨더군요..
에혀~
10.12.13. 22:21
그래도 머리 갂은 후 표정이 밝네요 ~
10.12.14. 06:37
스타일 좋은데요~~
매트가 우리집에 있는 매트와 같은것 같아요~
뽀로*매트 애덜한테는 요 캐릭터가 대세라고 하던데요.
귀엽고 해맑습니다.
10.12.14. 08:44
이쁘기만 하네요.
10.12.14. 12:39
장가 잘 가셨군요.
와이프가 그렇게 또 경제에 보탬을 주니....!!
10.12.1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