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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전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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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지냅니다.

아침 저녁으로 자전차 타고 출퇴근하기.....

아침에는 정말 시원하고 저녁에 땀 흠뻑 흘리고 와서 쌰워하면 저녁에 잠 잘옵니다.

안그래도 잠 잘자는데....

하여튼 요롯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차는 버렸습니다.

우리집 앞 길바닥에도 잘세워져 있더라구요.

한번씩 시동 걸어줘야 되는데....

언제 고쳐서 탈런지....

하여튼 돈도 없고 해서 그냥 오랬동안 푹 세워 둘랍니다.

큰맘 먹고 돈 쪼금 들여서 새 자전거 샀습니다.

회사 동생이 삼천리 대리점을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돈 안주고 하나 업어왔습니다.

겨울 내내 체력 단련 들어 갑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내년에 뵙죠.

2010-12-15 20.29.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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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다 살더군요.

아쉬울때는 아끼고 모아놔야 내년에 또 시합 뛰죠.

형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조용하시네요.

연말인데 조촐하게 망연회 한번 해야하지 않나요?

10.12.16. 18:12

아직 신혼이라

자전거는  밤생활에 안좋다고 해서 참 망설이게 되던데............

10.1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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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타피

벌써 둘째까지 생각하고 계시는지?

이제 신혼 좀 지나지 않았나요?

10.1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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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운동이 대단합니다

자전거 좋은거 같은데요

자전거 도선생님이 많습니다 잘 보관하고 즐기세요

자전거 타시고 오장육부 건강하세요

10.12.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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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제 자전차가 좀 싸보여도 앞바퀴가 쏙 분리된답니다.

중간에 묶으면 앞바퀴만 빼간다네요.

회사에 세워두니 회사선 문제 없고 집에는 방안에 들어가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술마실땐 대리운전이 안됩니다.

이런땐 우짜까요???

도선생들 걸리면 죽음을 불싸합니다.

10.12.17. 07:45

아니 따뜻할때 두시고 왜 한겨울에 자전거를 ...

제목보고 제가 올린 글인줄 알았습니다...아론님은따라쟁이

빙판길 조심하셔서..내년을 위해 체력 단련 열심히 하세요~

10.12.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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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육명수(히트)

아녀라 그저께 부터 쓸려고 준비했던 글인데.....

어제 아침에 회사오니 컴터가 박살났더군요.

그래서 못쓰고 올리려고 보니 비슷한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토요일날 송어 잡으러 안가세요.

지난번 사진 올려주세요.

10.12.17. 07:43
박주용(아론)

아 송어사진 올려야죠 참....

급 귀차니즘이

 

구미에서 송년회한번 해야 할긴데요..

선장님 졸라봐야 겠습니다

그래야 쐬주한잔 할긴데요...

10.12.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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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육명수(히트)

마자요 같이 졸라봅시다.

근데 구미가면 잠은 어디서 자야하나??

10.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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