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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이야기

박흥준(同行) 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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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pg

 

몇 년 전부터 생각나면 커피를 내려마시다가 1년 전부터 커피메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커피를 주문하여 내려마시기

시작하였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이파네스 콘퀴스타

코스타리카SHS

 

13종이 넘는 많은 커피를 주문하여 우리식구들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느라고 많은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광고 카피에는 커피에 대하여 구구절절 설명되어 있지만 입이 천박하여서 초콜릿, 감귤향, 묵직한 바디감, 이런 깊은

맛은 모르겠고요.

단지 입 안에 남는 커피향과 목으로 넘어갈때의 부드러움과 깨끗함이 마트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커피보다 좋으며,

요즘 길을 가다보면 눈에 종종보이는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전문점 커피보다 조금 더 좋더군요.

 

 

DSCF2289.jpg

 

커피메이트를 이용하여 커피를 마시던 중 골드웜에 올라온 뚜벅이님의 글을 보고 저도 핸드드립의 세상으로 빠져보고자

장비를 구입하여 핸드드립의 세상에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젊은 시절에는 시즌이 되면 스키장을 자주 다녔는데 결혼하고 애가 태어나면서 횟수가 줄더니 결국 카빙스키와 보드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할 때 취미생활에서 없어지더니 스키장을 찾지 않게 되더군요.

요즘은 애들끼리 알아서 다니더군요.

 

 

DSCF2290.jpg 

 

이렇게 가족끼리 스키장을 찾지 않다보니 할인쿠폰이 여유가 있어서 혹시 올겨울 아이들 방학 기간 중 스키장을

계획하고 있는 회원분있으시면 보내드릴까 생각하여서 글 올려봅니다.

할인쿠폰 객실 평일 예약 후 사용하여 약 50%정도 할인되고 그 이후의 리프트, 장비 대여, 강습, 블루캐니언이

30%~50% 정도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여야 하고요.

혹시 필요하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객실은 4인 스탠다드 또는 스위트 숙식이 가능합니다. 

리프트와 장비랜탈은 40%~50%로 4명까지 가능하군요.

객실 이용권 1장에 리프트, 랜탈 40%~50% 이용권1장, 버스우대권, 리프트 랜탈 이용권 2장 보내 드릴께요.

  

추신: , , 공휴일은 푸폰을 이용하여 객실 예약이 제외이고 다른 쿠폰은 사용 가능하군요.

 

 

요즘 낚시를 다니지 못하다보니 이렇게라도 글로 소식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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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글쓴이

참, 쿠폰 사용 기간을 이야기하지 않았군요.

 

쿠폰 사용기간은 올 한해 시즌까지 가능하군요.

10.12.18. 14:39

안녕하세요...잘 지내시죠...

저도 이런 인사로 소식 대신합니다....

 

쿠폰까지 내놓으시고...정이 전해집니다....

언제 물가에서 뵈요.

10.12.18. 14:53
박흥준(同行)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오랜만에 뵙는군요.

 

곽찬효님도 그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저는 바쁜 일도 없는데 올해 별로 낚시를 다니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바다로 외도하고 계류를 찾아 플라이 두 번에 송어장 한 번 같다오고 루어낚싯대를 잡아본지

 

4~5개월 쯤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골드웜에 소식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글이 없어서 살아있음을 전하기 위하여 요즘

 

커피에 빠져있음을 알리면서 쿠폰을 핑계 삼아 글을 올리면서 근황을 알렸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송어장에 한 번 더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럼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1년에는 생각하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맞으면 물가에서 만나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며…….

10.12.18. 17:31

사진상의 커피를 보니 좀 가늘게 갈아드시는듯 한데

커피를 좀 더 굵게 갈아드시면 커피의 과일향이나 신맛등  좀더 깔끔하게 느끼시수 있으실듯.....

 

아참!  전  케냐 AA가 좋더군요 나중에 한번 드셔보시길.....

10.12.18. 18:02
박흥준(同行) 글쓴이
이정길(연필)

분쇄되어 있는 커피는 핸드밀을 구입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주문한 커피로 커피메이트 용으로 분쇄된 것을 받은 것이랍니다.

그러다보니 핸드밀로 어느 정도의 굵기로 분쇄해야 할지 몰라서 시행착오를 하면서 굵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연필님의 이야기처럼 다음에는 조금 더 굵게 분쇄하여 마셔야겠습니다.


케냐AA도 마셔보았는데 우리 식구에게는 맞지를 않더군요.


제일 맛있었던 커피는 자마이카 블루마운틴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고요.


그중에 과테말라 안티구아가 우리식구들의 입을 제일 즐겁게 하여주더군요.


연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12.19. 12:06
profile image

동행님도 이제 커피세상에 흠뻑 빠지셨네요

소개 해주신 링크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향기 좋고 맛난 커피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10.12.18. 20:50
박흥준(同行)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조금 더 맛 좋은 커피를 마셔보기 위하여 발을 들여놓은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여기에 뚜벅이님의 글도 한몫 하였지요.

링크된 곳이 뚜벅이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커피를 마실때마다 뚜벅이님 생각할게요.

10.12.19. 12:10
profile image

커피가 참 좋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집사람은 커피 맨 입니다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커피 맛을 모르고 그냥 먹습니다

더구나 커피를 먹으면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달짝지근한 맛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잘 되세요

10.12.18. 20:56
박흥준(同行)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조금 더 맛 좋은 커피를 마셔보려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답니다.

 

저도 예전에는 다방용 커피가 제일 편하고 좋았답니다.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지금의 커피가 일회용 커피보다 좋은 맛을 보여주더군요.

 

무드셀라님 가족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 되세요.

10.12.19. 12:15

말씀하신 커피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봉지커피에 익숙해서요..

맥심 모카 머시기를 마시다가

얼마전에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인가 하는 것으로 바꾸었답니다.

10.12.18. 23:38
박흥준(同行) 글쓴이
장인진(재키)

제가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가 일회용 커피보다 조금 더 맛이 좋더군요.

 

입 안에 남는 텁텁함도 없으며 입 안에 남는 부드러운 잔향이 너무 좋습니다.

 

일회용 커피보다 커피를 내리는데 조금 수고스러움이 있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

10.12.19. 12:20
profile image

젊은 저는....커피라면 그냥!항상~~

카페모카...이렇게 먹었었는데...

집에 먼지가 쌓여가는 커피포트 한번 꺼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매일 드셨는데 말이죠.

커피 로스팅 금방 한거 사다가~

향이 진한 커피한잔 태워드려야겠습니다.

 

혹시~ 분양하시는 할인권이 휘닉스파크라면~ 제가 줄한번 서보겠습니다.

이번에 휘닉스파크에 보드타러 가려고 생각중인데 이런 기회가...

문자드리겠습니다.

10.12.20. 00:21
박흥준(同行) 글쓴이
이준영(매력남)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연하게 진하게 내려 먹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더군요.

 

휘닉스파크 스키장 할인권입니다.

 

받으실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10.12.20. 10:58
profile image

달달하고 프림 많은 커피를 타다가 의사에게 하두 잔소리를 많이 듣다보니 이제 프림커피는 처다도 안봅니다.

순수블랙커피에 맛을 들이니 이것 또한 맛을 아루없게 만들더군요.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 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블랙커피에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스키장 멀리서 구경은 해봤습니다.

작년에 애들이랑 눈설매 타던 생각이 나네요.

겁나더만요.

쓩~~~무지 빠르더군요.

10.12.20. 07:34
박흥준(同行) 글쓴이
박주용(아론)

아론님 안녕하세요.

안동에서 뵌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10년 끝자락에 서있군요.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조금 번거로움은 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연하게 진하게 내려 먹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더군요.

 

스키를 타다보면 안전사고가 간혹 발생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게 슬러프를 선택하면

즐거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겨울철의 또 다른 별미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잘 보내시고 힘찮 2011년 맞이하세요.

10.12.20. 11:04
박흥준(同行) 글쓴이

보광휘닉스 스키장 할인권을 원하시는 이준영(매력남), 김정년(콩깍찌)님께 보광 휘닉스파크

 

할인권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정년(콩깍찌)님 오늘 오후 3시에 밖에서 업무를 볼 일이 있어서 그때 우편으로 발송하려하니

 

받으실 주소 문자로 남겨주세요.

10.12.20. 12:03

저도 요즘 핸드드립 재미에 빠져 동행님 처럼 이거 저거 사서 내려마셔보다 이번에 별벅스 매장서 과테말라 안티구아 사와서 시음 해봤는데 좋더군요 핸드립  첨부터 마지막 과정 까지 하나 하나 재미가 쏠쏠 합니다

10.12.20. 16:26
박흥준(同行) 글쓴이
신성덕(산속)

계량 스푼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일정하게 커피를 내려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때 그때 물의

 

양에서 부터 시작하여 작은 커피 양의 차이이지만 매번 틀린 커피 맛.....

 

이 또한 또 하나의 재미로 다가오더군요.

10.12.20. 18:21
박흥준(同行) 글쓴이

오후에 우체국에 들러서 휘닉스파크 할인권을 이준영(매력남), 김정년(콩깍찌)님 앞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우편을 발송하고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고 일반우편으로 붙여서 언제 받아보실지 의문이군요.

10.1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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