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낚시 다녀왔습니다. - 2

유승목(타래)

초고추장이 안 보입니다

신년빙어 축하드립니다.

 

11.01.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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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유승목(타래)

오래전에 장모님께서 빙어를 날로먹지 말라고 하셔서요..

어른말씀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11.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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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불꽃전사)

정말 열씨미하십니다.

빙어 튀기기에는 양이 조금 적고 그냥 회로 드셨나요?

11.0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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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낚시터 사장님께서 수족관을 개방하여 반통가량 담아주셔서

집에 가져가서 튀김가루 휘날리며 열심히 튀겼습니다.

저녁에 동생들 가족과 아버지께가서 다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11.01.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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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기(몰래제보꾼)

축하드립니다...새해부터  손맛 보신거~!  

저도 수북리로 빙어낚시 함 가보아야 겠습니다.

11.01.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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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2011년 첫수 축하드립니다~

정말 못하시는게 없네요....낚시~요리~일~정말 열정가득이십니다

제 시골에도 빙어낚시 할만한데가 있다하던데...가봐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정보 기대해봅니다.

11.01.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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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재키님은 새해 첫수가 빙어네요...

저도 겨울엔 빙어낚시를 한번 가보고 싶은데 대구권엔 빙어 낚시 할만한 곳이 없더군요...

한때 성주땜 부근에서 잡곤 했는데....

올한해도 어복이 넘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11.0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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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쏘가리)

빙어낚시에 빠져서는 안돼는 초장에 사진이 없내여

11.01.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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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역시 재키님 ~~

11.01.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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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빙어낚시 한번 해봐야 되겟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새해 첫조행에 손맞 입맞까지 축하드립니다.

11.01.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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