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_110220 (현풍수로)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늘은 힘든 회사일로 인해.. 오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게시판에 짬낚시 조행을 올려봅니다.
우선, 하빈지로 향합니다.
오늘 하빈지에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오질 못하였네요~
저수지 전체가 거의 해빙이 되었고요, 상류 일부 구간구간만 아직 얼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수지권은 아직 조황 좋지 않더라고요~
하빈지에서 추위에 벌벌 떨다가.... 입질 한번 받아 보질 못해서.. 포인트 이동 결정합니다.
바로 현풍수로입니다..
* 포인트 : 현풍수로 ( 경북 현풍 소재 )
* 장 비 : 장구통형 베이트릴, 7.0 fit H-MH 액션 14lb
* 채 비 : 1/2온스 스피너베이트
오늘의 첫수이자 마지막 배스입니다..
그래도 사이즈는 괜찮죠??
오랫만에 빵 좋고~ 괜찮은 사이즈 손맛 보고 왔습니다.
사이즈 괜찮죠???
같이 가신 분들도 한수씩 손맛은 보고 와서 다행입니다.
오늘같은 날씨가 계속 된다면 다음주에는 저수지권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상!! 간략한 조행이였습니다.
현풍수로 폭발적은 아니지만 꾸준한 조황이 있군요.
사이즈도 굵고 좋습니다.
빅사이즈 축하드립니다.
올해 처음 가본 곳이지만.. 갈때마다 배스 얼굴을 보여주네요~
내년에는 자주 들려줘야겠습니다.
예전엔 현풍수로 많이 갔었는데..
최근엔 드문드문 출입하게 되네요.
물이 많이 찾나봅니다.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배스만 보면 그냥 부럽네요.
아직도 낚시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아오시더라고요~
저도 그중 한명이고요~
이제 봄이 다가 왔으니, 시즌 준비 해야겠죠??
그저 부럽습니다!! 손맛이 마냥 그리울 뿐인 한사람입니다.
저도 오랫만에 손맛을 보고 왔네요~
이제 곧 공주머슴님한테 대물이 낚일껍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럽네요...
이날 원래는 현풍수로를 다녀오기로 했는데, 뒤늦게 함께 출조하실 분들이 늘어나 장척지, 이름모를 소류지, 그리고, 십이리지까지 다녔는데, 결국 모두 꽝을 치고 말았습니다.
분위기는 좋았는데... 역시나 아직까지는 쉘로우에서 손맛보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듯 합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좋게 저도 한수 하고 왔네요~
현풍수로!! 참 좋은 곳입니다.
더 다녀봐야알겠지만.. 포인트 전경만으로는 아주 근사하더군요~
하하 채비가 익숙하네..
좋은 장비가 이제야 주인을 만난듯..
손맛 축하해요~
난 아직 2011년 꽝인디...하하
역시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올해 분양받은 장비로 열심히 다녀볼랍니다..
언제 같이 한번 출조하시죠??
오..올해는 부쩍 열심이시네요
전 아직 마수도 못했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동민대회 할때 든든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게을러서 많은 조행을 못다녔는데요..
올해는 부지런히 다녀볼라고요~
아직 모자란게 많네요~
가까운곳에 계신데.. 날잡아서 출조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