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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탐 및 센서 거치대] 중간 보고!!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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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필요가 좀 되어..  샘플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도면을 그려..  현재 가공집과 벤딩집에서 1차로 8개정도의 분량의 제료를 맡겼습니다.

 

  아직..  작업 전이라..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는 점이 좀 아쉽지만....

 

  골드윔님께서 의견을 주셨던..  사이즈 조절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고.....

그리고, 다른 분께서 의견주신 멀티브라켓에서의 각도조절기능??  아무튼, 달려있는 상태에서 번쩍들어 위로

제쳐 놓을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하였습니다.

 

  원래는 그냥 간편히..  노걸이고정대에 연결하며 쓸 생각이였고.. 사이즈도 딱 45cm였는데...

 하다보니.. 이왕하는거 좀 더 나은 방법으로 하려다보니 이거 끝이 없어 보여서 환장할 노릇입니다..

 

  혹시나 사이즈조절기능이 필요없으신 분들이 계실지??   현재 최장길이는 55cm정도이며..  최소는 42정도 될 거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하니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최장 50이상이며 최소가 45이하정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는 가공이 끝나서 조립해 봐야 정확한 사이즈가 나올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주말에 제가 가지고 나가서 테스트 해볼 요량이고요.

 

 제가 하나더 추가한 녀석이 있습니다. 현재 사이즈조절기능으로 인해..  엔진을 달때 쓸 수 있게 트랜섬부착할 수 있는

보너스 파이프판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원터치식으로 뺏다 꼽을 수 있는 뭐 그런.. 식입니다.

 

  재료는 기존 제가 쓰던 각파이프가 아닌 원파이프입니다. 이 놈이 물의 저항이라든지..  기타 등등으로 봤을 때

 보다 나을 듯 하여.. 가공은 다소 더 어렵지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괜찮은 물건이 나올 듯 합니다. 부디 가격도 참신하게 나올 수 있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터치방식이라고 했는데 이건 그냥 노연결 부에 보시면 스프링으로 된 구슬 형식입니다. 누르면서 꼭 끼우면 되는...

 근데..  이 부품 찾기가 생각보다 쉽질 않네요.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 

 

  이 부품이 없어 직접 제작하게 되면..  갯수의 한계로 가공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 단가가 문제가 되더라고요!!

 

2011-03-07 16.47.20.jpg

 

  요렇게 생겼죠..   이거 혹시 따로 구입할 곳이 있는 곳 아시는 분 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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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신경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좋은 제품 기대해 봅니다.

스타님 R형 센서 거치대는 제가 드렸던 건데, 트랜스듀서 고정방식은 차이가 나네요.

제가 만든 방식도 사진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11.03.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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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흠흠...  가격이 참해야하는데 말이죠..  가공일이라 이래저래 꽤 들어가는군요.

트랜스듀서 퀵슈는 각자알아서 하는걸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11.03.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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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개 만들어 쓸꺼면 그냥 대충대충으로 가면 되겠지만,

여러개 제작하려면 이렇게 저렇게 공을 들여보는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일단 제 생각을 정리해드리면 이렇습니다.

1. 네모모양의 브라켓에 끼울수 있게할것

2. 끼워진 상태에서 좌우로 다리가 제쳐져야 할것 (센서보호차원)

 그러자면 디귿자 형태의 브라켓위에 어탐기가 고정되고 다리는 볼트형태로 브라켓을 관통하고

 그 관통한 볼트에 나비너트로 고정하는 형태가 됩니다.

  바로 제가 쓰는 혼덱스 어탐기 스타일이 되겠죠.

3. 다리는 ㄱ 자보다는 라운딩을 주면 좋겠고.

4. 기왕이면 길이조절까지 되면 좋겠습니다.

길이조절이 필요한 이유는 앞에 달때와 옆에 달때가 다르며

사이드이미징 종류는 푹 잠겨야하고 일반 어탐은 살짝 잠기는것이 유리하고 뭐 그렇습니다.

 

위에 사진에 것은 노만드는데 물어보면 되는데,

정상보트에 전화하셔서 사장님과 통화하고 여쭤보면 우째 우째 연결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부분에 비용이 너무 들거 같으면 두가지 길이 타입으로 각기 제작하는 쪽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지죠?

공동구매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놓고도 보면 뒷탈이 생기더라구요.

고생길로 접어드셨습니다.

11.03.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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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모모양의 브라켓이란??  멀티브라켓 말씀하시는 건가유?

2. 히히히.. 2번은 시원하게 해결될 겁니다. 볼트형태는 없을 거구요..  참신한 게 있어서유... 흐흐흐!!

3. 라운드 형입죠..  벤딩집에서..  벤딩하는 수량이 다소 무리가 되긴 합니다만...  뭐 그럭저럭!

4. 일단, 샘플은 길이조절 가능한 식이니 그넘의 스프링 구슬이 해결되면 완벽할 듯!!  하옵니다.

 

주말에 테스트 갈거 같습니다.

11.03.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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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곳 어탐소나 브라켓을 생각했었는데 좋은 작품기대됩니다.

재원을 보니 제보트에는 조금 무리일지 걱정입니다 보트가 빵이 46직경이네요.

갈수록 보트의 빵들이 커지는 추세라 표준화는 좀 힘이들겠죠?

트랜섬형으로 딩기돌리처럼  플런져 고정타입도 적당할것같네요 좋은 작품기대됩니다.

11.03.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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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B 및 골드디오 튜브(브라켓쪽에 가깝게사용목적)를 위한 거치대 입니다.

2개 만들어서 하나는 스타님께 드렸었었지요.

트랜스듀서 측면쪽과 중간 연결부등을  마운트 시스템을 이용해서 필요에 따라 움직임이 자유롭게 했습니다.

평소에는 골드디오 트랜솜에 흡착컵방식으로 부착해서 사용해도 별 탈이 없었는데요.

역시나 다이아몬드 마운트(파이20)을 나사못으로 고정하여 조인트 방식으로 사용할 예정 입니다.

 

SNC00456.jpg

 

SNC00459.jpg

 

SNC00461.jpg

 

SNC00462.jpg

 

SNC00466.jpg

 

SNC00465.jpg

11.03.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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