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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제 5전 "디아웃도어"컵 다녀왔습니다..

임성규(임님) 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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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러분 임님입니다... 바람이 대단했던 주말이었네요...

저는 아래와 같은 조행을 하고 왔답니다..

---------------------------------------------------------

 

2010~2011, 남부리그 제5전...

 

사본03271.jpg

 

장성호에 다녀왔습니다... 싸부(2%)님, 장수동생(까피), 그리고 저...

처음 가본 장성호에서 지난 4전에는 이 좋게 악천후속에서 2위를

었는데...

이번 제 5전, "디아웃도어"컵에서는..... 이번에도 운이 좋게 1위를 했네요...

5마리 합산, 9800그램...

물론 저는 한것 없이 뒷자리에 앉아 놀기만 했네요.

아휴.. 저는 맨날 놀아...

 

토요일 10경 대구에서 출발..... 장성호 도착후 강풍과 추위속에서

2시간 남짓 장비 점검만 하고, 걱정을 태산같이 안은채 프랙티스를

마쳤습니다...

 

 

토너먼트 당일인 오늘... 많은 참가선수들의 멋진 열기 속에서 대회는

시작되었고... 탑프로다운 싸부, 2%님의 판단/지휘아래 장수동생과 저는 묵묵히

할일을 했습니다... 저도 밥값은 한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메인 무기체계입니다...

 

사본03272.jpg 

 

- 도요 루비나블랙스페셜 / 올림픽 비고레 68H / DAN 라인 J&T 12LBS 

- 풋볼+사와무라(한국에버그린)

 

 

 

자세한 조행기는 사진을 입수하는 대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60초(?)후에 포스팅합니다... 잠시만요.....

사본032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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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스 대신에 로드로 얼굴 가리기로 포즈 바꾸신거예요?

포즈가 펜싱선수처럼 날렵해 보입니다...

11.03.28. 16:02
임성규(임님)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아무래도 얼굴 가리기가 더 나은듯하죠???

어떤 포즈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11.03.28. 21:13
profile image

자세한 조행기가 올라오면 읽는 즐거움이 클 것 같습니다.

 

먼곳까지 가셔서 좋은 결과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11.03.28. 16:10
임성규(임님)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2%님께서 다하셨는데요...뭐...

감사합니다...

11.03.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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