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루어 전용 낚시터에 대한 여러분의 반응
제가 부모님이 하고 계시는 바다 낚시터 한켠에 바다 루어 전용터를 만들어 볼까하는데..
부모님께서 반신반의 하십니다..
만약에 수도권지역에(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 바다 루어 전용터를 개장한다면..
루어낚시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낚시 요금을 내고 루어낚시를 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도보 바다루어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지그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중에 지그헤도 수장이 많이 될겁니다.
자주 제거를 해주셔야 할 듯.
수중여 같은 지형도 만드셔야 하고, 고민많이 하셔야 할 듯합니다.
일단 바닥은 다듬어 놓은상태이구요.. 바다루어의 경우 지그헤드뿐아니라 다양하게 사용하실수 있게 어종자체를 다양하게 잡고있습니다. 농어,우럭, 감성돔, 홍민어,놀래미 등등 다양하게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바닥 지형에 걸릴만한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채비 손실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에전에는 대부도쪽에서 할수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하는데가 없는것 같네요
요즘은 바다루어도 활성화돼는데
가족들끼리 같이가서 즐길수 있는 바다루어터 있음 좋을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개장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이 가능한 최소한의 비용 및 예상 방문 고객수 및 그에 따른 일인당 입어료 개산하면...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무리하지 마시길!... 루어인구 늘었지만 아직이라 판단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라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주가 되는 쪽은 찌낚시이구요. 루어 쪽은 부가 되겠네요..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곳에 제가 욕심을 내서 생각을 해본것인데..
일단 운영 및 유지비 면에서는 고기 값을 제외한다면 큰 부담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루어인구가 마음에 걸리네요.. 아직 까지 바다루어 인구가 적은것이 현실인가요?
루어낚시에 특성상 유료낚시터에서 아무리 잘나온다해도 저는 안갈것 같아요
찌낚시면 몰라도 루어는 사람많으면 재미가 없을것 같거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가두어놓고 낚는 낚시는 별 재미를 못느껴서요.
다만 한겨울에는 할수없이 송어를 가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한두번이고요..
아마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성공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