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낚시에의 도전 그 첫번째 준비물

불꽃전사...제가 루어낚시를 시작한지가 이제 만 9년쯤 되가나 봅니다.

대낚시만 하던 제가 처음 옥션에서 허접한 루어대를 구입해서 마눌님과 둘이서 근처의 상보안에가서

F-TV에서는 잘 잡히던데 난 왜이리 안잡히는겨...? 하고 투덜댔었는데...

그러다 골드웜네 루어낚시를 알게되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바다루어까지 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낚시에의 도전 그 첫번째 준비물이 도착했습니다.

스텔라 SW 10000XG

어제 막 도착해서 아직 라인도 감지 않았고 핸들도 왼쪽으로 되어있어 오른쪽으로 바꿔야되겠고...

지깅을 하려면 뽀빠이와 올리브처럼 함께 가야 하는것이 파핑이랍니다.

그래서 스텔라와 함께 일본에서 막들어온 트윈파워 SW 8000HG 입니다.

파핑용으로 12000번을 쓰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은데 8000번이면 충분하다는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8000번오르 결정했습니다.

릴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그 성능은 알수 없지만  이미 검증이 된 상품들이기 때문에 만족할거라

믿습니다.

지깅대와 파핑대도 곧 들어올 예정인데 이렇게 자랑질...? 을 해놓아야만 나중에 지깅 힘들어

못하겠더라...! 이런 딴소리 하지 않으려는 뜻도 있습니다.

하긴 여기 주인장도 처음엔 배스만 했었는데 이제는 농어 루어만 하고 있잖아요..하하

암튼 지깅도 힘닿는데로 열씨미 하겠습니다.

골드웜네 루어낚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