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달창~ 간단한 조황 소식올립니다.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3408

0

20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은 이상 없으신지요?

 

바쁘게 지내다 무더위가 한 풀 꺽인 지금에 휴가가 시작되어

 

평일에 그레이님과 함께 달창 다녀온 소식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조행기란에 올리자니 달창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요.

 

 

 

 

DSCF2830.jpg

 

 

다녀오신 분들은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확 띄네요.

 

덥다고 구명조끼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DSCF2807.jpg

 

 

 

 

 

 

 

DSCF2809.jpg

 

 

 

 

 

 

 

 

 

 

 DSCF2817.jpg

 

 

 

 

 

 

 

 

DSCF2823.jpg

 

 

 

 

 

 

 

DSCF2826.jpg

 

 

 

 

 

 

 

DSCF2827.jpg

 

 

 

 

대략 오후 3시까지 했던 것 같네요.

 

 

한 낮에도 수심 층만 잘 공략하시면 달창의

 

괜찮은 사이즈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m권 자갈이 바닥에서 느껴지는 곳

 

(어탐이 없으시면 연안에서 한 20~30m 떨어져 나와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한 다운 샷으로 바닥을 확인해 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로 지그헤드와 프리리그에 히트가 많이 되었으며

 

바람이 불때 특히나 입질이 좋았습니다.

 

 

바람 터질땐 크랑크, 바이브 와 같은 하드베이트

 

다운샷 같은 웜 채비 가리지 않고 덤벼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부부배스님 조행기념 번개 모임 때 참석해서

 

여러분들 만나뵙고 낚시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생겨서 많이 아쉽네요.

 

 

혹여 여유가 된다면 잠깐이라도 찾아가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번개 모임때 작년처럼 왠지 구름끼고 시원하게 낚시 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20

아직 많이 어려울텐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지난주가서 와이프만 4짜 몇마리 구경하고 전 3짜 몇마리 잡았습니다.

뭐...라인 터진녀석이 있지만....그건 터졌으니 무효..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19. 02:10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달창은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는냐가 참 중요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전 그 타이밍을 운 좋게 잘 잡은 것 같구요..

 

이제 가을의 잔치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11.08.20. 01:58
profile image
배스가 우찌 생깃는지 까묵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바다로 외도 중입니다
튼실한 달창배스 멋지네요
11.08.19. 07:33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얼굴 잊어 먹겠습니다. 간혹 조행기도 올려주시고 그러셔요...

 

워낙 에너지가 넘치시는 삼광님이시니 출조는 계속 나가시고 계실 듯 한데..

 

바다에서도 어복 가득 지니시길 바랄께요...

11.08.20. 02:14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어르신의 열정을 따라 갈려면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일로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올해도 무사히 100회까지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08.20. 02:15
profile image

간만에 보는 달창 조행기군요..

최근 달창을 안가봐서...박프로님 걸어 놓은 현수막도 이제서야 보네요...

달창 많이 어려워 졌을거라 생각했는데...바닥에 깔려 있었군요...

이제 아침저녁 온도가 제법 내려가는 시점이니...다시 연안 쉘로우로 붙을 가능성이 많겠는데요..

막바지 탑워터 시즌이 다가 옴을 느낍니다..아마 이번주는 탑워터로도 시원하게 나올듯 한데...

달창 갑자기 급 땡깁니다..

11.08.19. 07:4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달창 변덕이야 유명하지요...물론 그 변덕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제가 더 문제지만요..

 

이틀 뒤에 들어가신 분의 기록에는 쉘로우 브러쉬 부근에서 많이 잡으셨다고 하는데

 

거 참 배스들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11.08.20. 02:12
profile image

언제 걸어두셨데요?

확 눈에 띄는게 좋은데요.

요즘 시기가 어디든 힘든데 좋은 사이즈로 손맛보셨네요.

저녁부터 쌀쌀해 지더니 새벽엔 춥더군요.

바로 아침에 비도 오고요.

주말 조행 나가시는분들 단디 챙기가이소~~~

11.08.19. 07:5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현수막까지 제작하시어 홍보를 하시니 사람들이 더욱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선선한 바람에 쉴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달창이 자꾸 그리운 이유가 있더군요.

 

이제 긴 외투 하나는 챙겨야 할 것 같은 날씨입니다.

11.08.20. 02:05

어젯밤 바람이 심상치 않던데...

가을이 성큼...

가을날의 달창...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08.19. 09:19
profile image
이 철(2%)

해뜨고 난 뒤 바람이 지속적으로 터져서 가이드 잡으신

 

그레이님의 고생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가을날 하드베이트의 향연이 펼쳐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11.08.20. 02:0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지난 번 포스팅 때 올릴려 했는데 깜빡했네요.

 

감나무집에서 배 펴시는 분들은 반드시 볼 수 있는 위치이네요.

 

많은 분들이 낚시에서 구명조끼의 필요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8.20. 01:53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대마왕님...

 

자꾸 가면 지겨운 법인데 달창은 지루함이 없는 곳이지요.

 

이렇게 멀지 않은 거리에 요런 필드가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1.08.20. 02:16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진을보니 가을이 성큼다가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11.08.19. 14:42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

 

이제 날씨도 그러하고 벌써 가을이 성큼 나가옴을 느낍니다.

 

무더위가 언제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11.08.20. 01:50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낚시 선배님께서 무슨 말씀을..

 

아마 강물처럼님 달창 들어가셨으면 저보다

 

더 나은 조과를 얻으셨을 것 같은데요...

11.08.20. 01: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낙동강 기습 침투 보팅
    어제도 오늘도 잠시 낙동강 이리저리 둘러보고있어요 10여년전부터 저의 놀이터 낙동강,,, %% 몇년전 4대강 공사전의 낙동강 율지교 %% %% 요런씨알도 잘나주었죠 %% 하지만.. 4대강 이전처럼의 조황 있을지 의문입니...
  • 어찌 어찌 하여 활동을 못한지도 언~ 2년쯤 되었나요?... 하지만 모니터는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 인지라 (한참 열심히 활동할 나이..) 잘살아 보기 위해 발버둥 쳤네요.. 그동안 작년에 결혼도 하고요.....
  • 주말 포항의 모습..
    이호영(동방) 조회 349511.09.05.08:11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주말 친구들과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지만...펜션을 예약해놓은지라... 영천을 넘어서니 태풍의 영향을 받더군요... 비도 오락가락.....바람도....... 포...
  • [마감] 추석(7~8) 맞이 [선원 모집 수정]
    아직은 볕이 따갑지만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다 보팅을 주로 계획하다 보면 가끔 생각나는 골드웜네 식구들이 있습니다.해서 기회가 된다면 이번 1박 보팅을 골드웜네 식구분들과 함께 할까 생각 해봣습니...
  • 신재근(AKA_백두) 조회 1057711.09.05.15:44
    낚시에 푹빠졌나봐요. 토요일날 동네 근처 고마제 갔다가 수초가 많아서 포기 하고 청호지로 직행. 청호지도 잡을만한데가 맞땅치 않아서 결국 바다로 나갔습니다. 새만금 비응도가서 하나 있는 낚시대 가지고 근처 ...
  • 수성못 축제
    안녕 하십니까.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기간에 지난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집근처 수성못에서 축제 행사가 있었는데 시간도그렇고 또 나이탓인지 잘 가지 않더라고요. 마지막 날인 토요일 집사람이 불꼭놀이 구경가자 ...
  • 오랜만에 쓰는 조행기(창림지)
    낚시를 않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냥 일요일 새벽녁에 서너시간정도 밸리타는게 전부인데다가 거진 대성지만 가다보니 조행기 올리는게 좀 많이 뜸했습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끝나는 토요일이라 미리 밸리챙겨서 한...
  • 이용주(재돌애비) 조회 321311.09.05.08:01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8/4) 일요일을 맞아서 밀양 평촌교로 보팅을 나가봤습니다. 도착하니 6시반정도 되었더군요. 함께하기로한 선원? 일행분을 기다리며 이것 저것 보팅용품을 꺼내봅니다. 오랜...
  • 권헌영(칠천사) 조회 1362111.09.03.10:37
    이제 한주만 지나면 추석이군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했는데 기후와 기타등등에 사유로 예전같이 풍요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풍요롭게 추석명절을 맞이 합시다, 건강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연어 입니다..로 시작하는 조행기를 연습으로 비밀글로 올리고 삭제할려고 했더니 , 메인에 표시는 되는데 클릭해도 화면으로 읽어들이지 못하네요. 같은 내용이 중복되는것 같아서 삭제 하고 싶은데 어떻...
  • 김지흥 조회 1017911.09.03.15:55
    삼가인사드립니다. 큰 슬픔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읍니다. 특히, 골드웜 춘천분들께서 왕림하시어 존중한 조의를 베풀어주신 은혜에 힘입어 아버님을 무사히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 하였음을 진심으로 감...
  • 마눌님 땜시 못가내유 에효
  • 김성열(하늘배서) 조회 295311.08.29.21:18
    안녕 하세요 하늘배서 김성열 입니다 골드웜회원이신 김지흥님 아버님께서 금일 별세하였습니다 장례식장 : 춘천 호반 장례식장 발인 : 8월31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석 하셔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
  • 금호강은 살아 있다... 57센티 런커... 민들레아파트 쪽
    퇴근 길에 사무실 밑에 직원(골드웜네 닉네임; 뉴마르샤님)이 민들레 아파트 쪽에서 낚시를 하자고 하는데, 어제 마신 술 때문에 고히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런 사진이 덜컥 날아오네요... 민들레 아파...
  • 루어 입문.
    신재근(AKA_백두) 조회 335811.09.01.16:03
    어렸을적 아버지 따라서 찌낚시 많이했었는데 회사 생활 하면서 루어 낚시를 회사 선임분한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낚시대 풀셋 2만언짜리 사가지고 시작했는데 이번주 동네 저수지에서 좀 큰거 잡아서 사진 올려보...
  • [장기동 번개 후기] 배미남, 또 한번의 만남!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2011년 9월 1일 장기동 번개모임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에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 "띵띠디딩 띵! 띵!" 흐르는강물처럼님께서 보내신 카카오톡의 단체 문자입니다. '어...
  • 8짜 잡으러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428211.08.31.23:09
    토요일 오후과 그리고 일요일하루종일 플라이로드들고 잉어,누치.배스잡으러 갑니다. 플라이는 97년도 시작하였으나 운동하다가 팔에무리가와서 플라이낙시도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오늘 다시 플라이장비 새로영...
  • 어제 그 좋은 더덕주 마시고 밥을 안먹어서 그런가 집에 와서 속이 뒤틀려 5시까지 고생하다 겨우 잠들었습니다. 방금 출근해서 컵라면 한사발 했습니다. 어제 번개에 참석하신 분들 다들 오늘 아침에 무탈하십니까? ...
  • ?목요일 오전에 출근준비하는 중에 연락을 받고 황급히 내려갔습니다. 위독하시다고.. 근데.. 불과 1시간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돌아가셨다고.. 그 전주에도 서울에서 뵙고 남해 댁으로 내려가셨는데.. 내려가신...
  • 산적 조심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388111.08.31.15:01
    ?요즘 남쪽바다에 산적이 자주 출현한다 합니다. (바다에 해적이 아닌 왠 산적?) 인상착의는 위와 같습니다. 근처로 다가가면 캔커피와 과다한 웃음으로 안심하게 한뒤... 잡은 고기들을 모두 탈취해가는 수법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