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낙동강 놀이터-왜관
[△ 가깝고 후딱 잡아낼수 있는 포인트]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좋은 포인트가 있으니 창녕,청도,안동권으로 자주 가던 나날들이 자꾸만
옛날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얼라배스1 스타트 ]
[△ 얼라배스의 첫째 희야 배스1]
중층에 있던 녀석들이 이제 슬슬 바닥에 붙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 얼라배스의 둘째 희야 배스2 ]
[△ 막내배스 ]
[△ 들낚시 두분과 루어낚시 한분..]
[△ 셋째 희야 배스 3 ]
배스들아 , 저 아저씨 한테 잡히면 뒤에 나무로 날아간데이 .. 잘 봐둬.. 조심해..
내일 오전에 어딘가 가보고 싶다는 마음인데,
강 상황을 짐작을 못하겠네요.
게다가 비소식이라니...
도보로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그 다리밑에는 퇴근무렵이면 늘 염라대왕님이 어슬렁 거리고 계실겁니다.
진짜 같이 고기잡으면 "졌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고기 잘 잡으시는.... 그래서 아이디도 염라대왕님이죠.
11.09.09. 20:06
전세환(연어)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갑자기 왜관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고 내일 안왔으면 좋겠네요
염라대왕님이 계시다니 왠지 무섭습니다 하하.
그 정도의 내공을 가지신 분이라면 , 옆에 있기만 해도
많이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11.09.0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