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낚시는 못가고 그저 멍하니 로드만 바라보네요...

다들 추석연휴가 지나고, 주말 출조를 기다리며 엉덩이가 덜썩 덜썩 하시는데,

 

저는 내일 서울에 잔치가 있어서 출조가 어렵네요...

 

아이고 배아파라...

 

 

지난번 달창 수중전에서 얼굴만 비추고 달아난 녀석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방금

 

농루에 사용한 파워프로 1호 합사를 스피닝 L 대와 ML 대에 감았습니다.

 

장인이 연장 탓한다고...

 

실력이 미천하다보니...  

 

괜시리 라인만 주구장창 바꿔보고 있습니다...

 

20110917201725.jpg  

 

내일 가시거든 모두 대꾸리들로 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9
profile image

왠간하면 염장사진 안 보내는데.... 내일 기대하시길.....딮크랭크가 어디있더라.....

11.09.17. 21:52
profile image
정유섭(배스마루)
벌써 대마왕님이 개인기록 경신했다고 점심때 카톡으로 염장사진 보내왔었습니다...

54센티인가? 넘지 않으면 아예 보내지 마이소...흐흐
11.09.17. 22:08
profile image

저도 지난번 나일론줄...12lb를 해비커버용으로 달았더니 훅셋만 하면 라인이 터지더군요...

과감하게...20lb로 올렸습니다...이건 질기다 못해 밧줄이더군요...

그래도 카본줄 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일단 꼬임이 전혀 없이 아주 부드럽구요...

라인도 질기고....이젠 베이트에 후로로 나일론줄 써볼까 합니다...비거리가 잘나와요..

11.09.19. 08:31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플로로 나일론?

정확하게 어떤줄 사용하고 있습니까?
나도 7피트 헤비대에 라인 바꿀 생각중이거든요...
11.09.19. 09:0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단골 낙시점에서 샀는데...어디건지는 모르겠네요...일제던데...가격은 150m,150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집에가서 보고 가르쳐 드릴께요..

11.09.19. 12:49
profile image

라인 새로 감으셨으니 출조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겠는 걸요...

 

구석에서 울고 있는 제 낚시 장비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비수기 오기 전에 바짝 다녀야 하는데 말입니다.

11.09.19. 11:11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두개 다 합사 감았더니 형님 바로 전화 오더군요.
바람 불 때 문제라고 라이트대에는 카본 다시 감으라네요...흐흐

비수기전에 바짝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11.09.19. 11: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늦은 여름휴가로 거제 무늬오징어 출조를 하였읍니다... 하지만... 심한 바람과 너울파도로 방파제 밖으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첫째날을 허비하고 말았읍니다.. 숙소잡은뒤 맛난 회덮밥으로 저녁을 먹고.... 겔텝10.1 ...
  • [어탐 및 센서 거치대] 샘플 보고 드립니다.
    일단, 어제 저녁 급하게 완성을 했으나.. 역시나 문제점이 적진 않았습니다. 아직 물에 띄워보질 못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뭐합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봐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어제 밤 골드윔님만나서 보여드...
  • 시간도 남고 해서 지난 잡담을 해 보겠습니다. 추석2주 전에 합천호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수위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리팬션 슬로프가 거의 잠겨 버려서 고무보트 펴고 접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위의 팬션에...
  • 도하츠 9.8마력
    엔진이 오전에 사무실로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도도님 바쁜거 같아서 자꾸 전화드리기 뭐해서 기다렸더니 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엔진이 배달되어 무지 기쁩니다. 면허 책자는 벌써 왔으니 시간이 나는대로 접수해서 ...
  • 갑작스레..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될 듯 한데요. 오랜만에 대청을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되시는 분 계시면 한바리 하시죠?? 평일이라.. 도통 시간되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아포에서 만나거나.. ...
  • 제목 그대로 낚시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지인 따라간 붕어 낚시터에서 두세번 낚시 해본것 외에는 제대로된 낚시 경험도 없구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부터 어디서 해야하는지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 관리안한 릴의 비애
    비록 민물릴이긴 하나 바다에서 쓰고 오면 흐르는 물에 씻고 부족하면 물에 담궈놓기도 했는데 염분이 잘 빠지지 않나봅니다. 썸바가 뻑뻑해서 열어보니 이미 부식이 한참되었더군요. 염분도 그대로이고... 그나마 청...
  • 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
  • 안녕하십니까. 배미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 1일 일요일 오후에 달창지에서 보팅을 마친 후 철수하고 집에 오니 보팅시 앉았던 의자가 없습니다... 다름아닌 달창지 슬로프에 두고 그냥 온 것 같습니다... 의자는...
  • 안녕하세요. 덥석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성주댐이 낚금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혹 최근 성주댐 조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분위기좀 알려 주십사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세요!
  • [귀착 보고] DoDo's
    이강수(도도/DoDo) 조회 438410.10.16.22:32
    오랫만에 보고싶던 몇분들과 물위 풍경도 함께 했습니다. 거친 날씨에 피곤함을 담고 또는 추억 일잔 담고 잘들 가셨겠죠? 방금 도착해서 이제사 정리를 좀 해놓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사진 몇장과 풍경 ...
  • 손목이...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513.10.07.15:17
    지난 추석이전에 예초기돌리고 처가에서 호미질 쪼금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나빠지더니 이젠 무거운거 들거나 훅셋할때 통증을 느끼게 되네요. 물리치료받으면서 좀 쉬게 두라는데... 어제 낙동강 배스들이 왜 물어...
  • 서울살이..
    김지민(닥스) 조회 438612.07.02.22:38
    간만에 글 하나 올리네요~ 서울에 올라온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은 모르겟지만 아마도 물가에 안서서 금단현상이 아닐련지... 그리고 구미 촌놈이 서울에 올라오니 왜이리...
  • 어제번개후기 간략히
    구미시내팀이 우르르 오시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이 오셨습니다. 주인공이신 늑돌이님 허갈닭강정에 바깥사장이신 히트님 오랜만에 뵙는 총각 눈탱장군님 대구에서 달려오신 끝판대장님 이웃동네 주민 골드웜과 라이트...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결과만 올립니다.... 최원장님 중화요리 잘 먹었읍니다... * 어제 대회는 잡는거보다는 살리는게 관건이었읍니다.. 많은 팀들이 시상권의 배스를 잡고서도 제대로 살리지를 못해서 ...
  • 처음올려봅니다... 헌 고무장갑으로 잡은 베식이...
    마땅히 스커트 대용으로 쓸 무언가를 찾다... 마눌님이 버리려는 구멍난 고무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번쩍 그래 저걸로 해보자... 박스에 굴러다니는 지그해드 1/8온스 하나를 들고 작업... 영대 삼천지못에 잠시 .....
  • 살아 있읍니다
    권헌영(칠천사) 조회 439714.03.01.16:39
    올만에 비릿내 무치고 살아있읍을 신고합니다.
  • [하빈지] 정말 겨우 면꽝들 했습니다. 벌 받은듯...
    벌써 어제군요.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스타님 가게에 모였다가 눈먼배스님과 스타님, 스타님 친구분, 용가리님, 키퍼님까지해서.. 2:2:2 당구까지 치고서 어제 하루를 오늘로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타님 많이 피...
  • 벌써일년.
    김형근(트리온) 조회 440211.07.13.23:47
    제목처럼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우리 딸이 태어난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이번에 돐잔치 잘 치뤘습니다. 저에게도 일년이란 세월이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니던 회사 다시 잘 다니고 ...
  • 좋은분께 좋은 나눔 받았습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수영에 빠져 잘 들어와보지도 않았던 골드웜... 올해 낚시가본적이 없을정도로 낚시는 뒷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날이 서늘해지고 물에들어가기도 추워지는 시기라그런지 다시 배스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