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달창 배스 만나러 갑니다.
감나무골에서 배 펴서 가이드로만 움직여 볼까 합니다.
근데 달창 포인트를 모른다는.....
직벽쪽 공략해보다가 쉘로우쪽으로 공량해 볼 계획입니다.
릴꾼 아자씨들과 마찰이 없어야 할껀데... 걱정이네요....
서로 조심하면 될일 입니다.
마찰이 신경쓰이면 릴꾼들이 없는곳으로만 빙빙 둘러다니면 될일이구요.
강계에서도 릴꾼은 자주 만나지만,
워낙 거리가 떨어져있으므로 서로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모든릴꾼이 보트낚시꾼에 대해 배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커피한캔 주고 받으면 금방 마음이 열리게 되죠.
11.11.02. 23:44
최중배(막가이버)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캔커피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캔커피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11.11.03. 00:33
될수있음 릴 던진 쪽은 멀리 돌아 다니시구요..
요즘은 직벽,쉘로우 보다 중앙에서 딥낚시가 유리합니다...
슬로프 근처 6~7m권을 집중 공략해 보세요..
11.11.03. 08:00
최중배(막가이버) 글쓴이
갈려고 했던 달창지는 그놈의 술때문에 못가고.....
신동지로 코스를 바꿨는데....
신동지 가서도 5시간동안 4수밖에 못하였다는..... 그놈의 술이 뭔지......
11.11.0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