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일 번개늪과 장척지 이틀 꽝
땅콩 구입후 처음으로 시승하기 위해 19일 번개늪에 10시쯤에 도착.
바람이 너무 무섭게 불어서 보팅하기 겁나고 일단 도보로 낚시 시작....
산장 앞 과수원있는데에서 낚시하는데 저멀리 두분이서 노란 보트타고 오시며 대화하는 목소리 들어보니 골드웜님 같더라구요.
일단 도보로 꽝.
장척지로 옮기니 바람이 그나마 적게 불어
5시간 보팅....역시 꽝
하루밤 쉬고
오늘 20일 번개늪에서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산장앞에서 상류쪽까지 쭉 했지만 역시 꽝.
오늘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앵커 없이도 가만히 배가 서있는데......날은 좋은데....고기는 어디갔지?
수온은 손 담그면 무지 차갑습니다.
아마 목요일 쯤 비가 오면 수온이 올라가서 활성도가 살아날 것 같네요.
보팅으로 한수도 못해서 내일은 쉬고 수요일, 목요일 이틀간 해창만으로 갑니다. 갔다온후 제대로 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산장과 과수원 사이에 도보한분 있엇는데,
그분이 배미님이셨나요?
전화번호 메모리 좀 해두세요.
제아이디 클릭하고 회원정보보면 보이실겁니다.
저장했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뵈면 바로 연락드릴께요.
이번주에 이틀 봄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봄비가 내리고 나면 조황이 살아 날것 같네요~
추운 날씨 속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주에 꽝 맞으신 분들 많네요~
참고로 저도 꽝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은 집에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꽝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래도 낚시는 해야하는 법.. 시간이 없는 제겐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