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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척지에서 맘상하고 번개늪에서 풀었습니다.

고성래(루스c) 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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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많이 떴더군요..


전 워킹으로 갔습니다..


유명한 연밭 포인트로 워킹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 멀리서 배가 옵니다..


80마력 FRP 보트..  연안으로 붇어서 옵니다..


연밭포인트로요.. 연안으로 쫙~~ 훓고 지나갑니다.. 3명 타고 있네요..


어.. 구지.. 워킹하는사람들 많은데.. 연안으로 왔어야 했나요....


나도 배있는데...


워킹하는 사람들 있는 구간은 멀리 피해다녀야 된다고 배웠는데...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저 멀리서 선외기를 키며 부상활주 하는 고무보트..


허;; 허;;


장척지가.. 그리 큰곳도 아닌데.. 선외기까지 ㅠ_ㅠ


완전 맘상했습니다..


번개늪으로 이동하는길.. 번개늪 가는길에 잇는 장척호 슬로프.. 


트레일러 하나가 떡!! 하니 전세를 내고 자리를 정복 하고 있네요..


그 배 트레일러.. 군요..

 

번개늪 갔습니다..


보팅하시는분들 조금 있네요.. 아주 매너 좋게 워킹 구간은 피해주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기도 잘나오네요....


장척은 가면 안되겠습니다..... 


완전 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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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데" 카믄서 막 달리다가 

폐그물걸리고 말뚝에 박치기합니다.

전체크기 2-3키로 이내에 저수지에서는 정말 위급한 상황 아니면 엔진좀 켜지 말자구요.


남들에게 피해를 줄뿐더러

본인도 고기 못잡습니다.

가이드모터로만해도 충분할텐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렇게 달리고 싶으면 바다나 강으로 가지.. 왜 저수지에서 난리인지.. 원... 

12.04.01. 22:40
고성래(루스c)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러게 말입니다.... 저수지에서 선외기 사용때문에 안그래도 말 많은데.. 이러다 낚금되면 자기들 잘못인지 모르고 남욕하겠죠.

12.04.02. 16:48
개념 상실이군요...
정신줄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는 모양입니다.
혼자만 낚시하는것도 아닌데... 남을 배려하는 교육은 못받고 살았나봅니다.
12.04.01. 23:32

저도 어제 장척에 있었습니다.

 미니를 타고 있다 선외기의 횡포에 물에 빠질뻔 했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때로 몰려와서 선외기 자랑이라도 하듯이 말이죠...

더욱 이해가 안가는건 포인트까지 전속력으로 달려가서는 거기서 엔진끄고 웜으로 지지기에 들어가더군요.

고기를 잡는게 목적이 아닌듯 하더군요.

 

또 배스보트 힌대는 슬로프를 막은것도 그렇고 고무보트들 기죽이기 위해선지 역시나

전속력 질주를 하더군요...

오후 피딩을 보기위해 여러사람이 준비를 하는데 자기들은 철수를 하는지 보트유람에 나서는

꼴불견을 보여주더군요.

 

만일 선외기 관련 사고나, 보트충돌로인한 인명사고 발생으로 모두의 소중한 놀이터가 행여나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더군요.

 

물론 위에 언급한 사고나 불미스런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또한 동호인 서로간의 예의가 잘 지켜지길 바래봅니다!!

12.04.02. 08:14
고성래(루스c) 글쓴이
이용주(썬더)

혹시 그 팔콘 보트 말씀하시나요?


초고속으로 연밭 포인트 까지 진입해서 엔진 끄고 한참 있다가 웜낚시 하던데..


허허허... 지금 생각해도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12.04.02. 16:50
profile image

점심 때 보트 지붕에 싣고서 번개늪에서 장척지로 오니 도로변에서 내리는 슬로프를 트레일러가 후진으로 떡하니 막고는  나가벼렸더군요. 심지어 전화를 해볼려고 하니, 차량에 연락처도 보이지 않더군요. 빌어먹을...
도대체가 나만 편하자는 습관은 어디서 생겨나는건지 원...


매너있게 저속 아이들링 살짝 넘는 속도로 다니고 워킹자리 삥~~ 돌아가주시는 분들도 더러 계셨지만, 좁은 저수지에서 배스들에게 엔진 소음으로 스트레스 주고, 그걸 또 애써 본인들이 잡으려는 모양새가 되는 건데, 당췌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개중에는 지난번 저수지서 엔진을 자제해 말라고 주의를 줬었던 분들이 또 엔진 켜고 마구 달리더군요. 도무지 대화가 안되네요.

이젠 그럴려니 합니다.
말해도 안되고... 싸움만 날꺼 같고...

다들 왜그러는지 참...

12.04.02. 09:01
고성래(루스c)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수지에 동력보트를 이용한 낚시는 못하는걸로 아는데.... 안그래도 작년이였나요?


장척에 보트낚시 금지라고 팻말까지 붇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낚시꾼의 설자리는 낚시꾼 스스로 버릴려고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다 진짜 낚시 금지 묶여 버리면.. 누구 탓을 할려고 하는지.. 에혀.. 이글좀 그분들이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12.04.02. 16:51
profile image

고무다라에서 낚시하는 기분일텐데     나름  좋은가 보죠..쩝~

12.04.02. 10:15

아 이글을 봤음 좋겠네요. 제발..  어제는 좀 화가 치미는 장척이었습니다.

 

12.04.02. 12:10
작은 저수지에서 선외기켜고 풀로 질주하는 꾼들은
면상공개와 보트 차량넘버까지 사진 공개해야합니다 어제 장척지에서 짜증나더군요 엔진켜도 가이드 5단보다 빨리 달리면 안됩니다
12.04.02. 12:27

못배워서 그럴겁니다.  

그 크디 큰 안동에서도 개념있는 프로배서분들은 워킹족 있으면 저~~ 멀리서부터 살며시 지나가던데,

쥐뿔도 없고 개뿔 실력도 없으면서 남들은 "와~~ " 이렇게 감탄하는줄 알겠죠..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 난폭하게 몰고 다니는 얼라들 (다들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겠지)

 = 위의 보트족들..(다들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하겠지)  

다 못배워서 그래요..

12.04.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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