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모터 고민입니다.
배를 새로 구입하고 보니
기존에 쓰던 가이드 모터 (바우마운트 모터가이드 54파운드 풋) 브라켓 작업을 해야하는데..
골드디오245 풋가이드 브라켓에 마운트를 올릴려고 보니.. 마운트가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가이드 모터를 다른걸로 바꿔 버릴지.. 풋가이드 판을 제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당장 이달 말이면 보팅 시작인데..
아직까지 고민만 하고 진행은 안되고.. 죽겠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골드디오 245에 54파운드라 어떻게 보면 조금 언발란스 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쓰기에 따라 편할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힘이 좋기때문에 운전이 편안하겠죠.
단점은 보관과 이동에 불편함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이드판이 크니까요.
그리고 보트에서 보면 공간의 제약이 따를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이드판을 제작하려고 하였으나 포기했습니다.
간단하게 하려면 불독을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되시면 무선풋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핸드가이드에 빅풋을 달아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편안쪽으로 하시는게 좋겠죠.
참고로 전 무선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2.02.0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