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마
괴기와 일대일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기
정도 낚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뒤지니
0.9미리 강선이 있어서 만들어 봤읍니다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지난주 안동서 사용해보니 조기 아래 도래가 꺽여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캐스팅후 착수할때 저항을 많이 받아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영을 못하고 질질 끌려나올때는
좀 답답하더군요.
자작으로 대꾸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12.02.02. 12:51
잘 만드셨네요.
밀양강이나 낙동강 하류권 수로들에서도 잘 먹힐듯 합니다.
비장의 무기로 하나쯤은 태클에 넣어놔야 할듯 싶어요.
그런데 벌써부터 저는 자주 안쓸거 같은 느낌이...
12.02.02. 13:11
자작 대단하네요.. 저는 자작 같은거 꿈도 못꿉니다.. 손이 저주 받아서.. 부럽습니다
12.02.02. 15:54
자작하시는분들 대단하세요 저는 풋가이드 샤프트 길이 줄이는것도 손재주가 없어서 미루고있는데
12.02.02. 17:09
칠천사님 제품은 항상 퀄리티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올해는 낙동강에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12.02.03. 08:23
전 아직도 반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1인입니다.
12.02.0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