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간만에 눈다운 눈이 왔네요..
항상 비가오거나....찔끔 오다가 멈추곤 했는데...
어제 저녁엔 정말 굵은 눈송이가 내리더니....
이렇게 하얗게 변했네요.... 금오산에 오르면 절경이지 싶습니다..
어제 그 눈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눈이 얼지않아서 별로 미끄럽진 않더라구요.
오늘 밖을 보니 아침 일찍 출근하는분들 고생이 많으셨겠다 싶던데요.
저는 늦게 나가도되서 좋아요~
12.02.01. 10:52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저는 한숨자고 이제 출근하려는데...
눈이 녹았겠지...했는데...완전 빙판길 대박이네요..
12.02.01. 20:44
오후 근무라 늦게 마치는데 눈을 보고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얼지않아서 집에 안접히 도착했지만 오늘 일어나서 엄청고생했습니다
12.02.01. 14:37
육명수(히트) 글쓴이
안준대(사투)
중리는 유독 재설을 안한것 같아요...
아파트 앞은 완전 김연아가 와서 스케이트타도 되겟어요..
12.02.01. 20:45
그림 완전좋네~~요~~~~ 전망이 완전좋구만요~ 높은곳 살아야하는데~~
3층에서는 어림도 없는 전망
12.02.01. 21:19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용식(눈탱장군)
놀은곳도 높은곳 나름이죠.....좋은데 살아야 좋죠
일요일 빙어나 함께 가요..
12.02.02. 05:33
길 미끄러운건 괜찬았는데 비가 온뒤에 눈이 내려서 차 유리창이 얼어 붙어 있는 바람에 얼음 제거 하는게 문제 였습니다. 처음엔 긁어서 없애려고 하다가 않돼서 피티병에 수돗물 담아가서 부으니
쉽게 녹아 내리던데요
쉽게 녹아 내리던데요
12.02.01. 22:00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완(키퍼)
차에 끌을 항상 넣어놓고 다니는데.... 한 3~4년만에 써보는것 같네요...
퇴근할때 얼음 벗기느라 손 시러 죽을 뻔 했네요..
12.02.02.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