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팔콘 290V 고무보트에 트레일러 조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통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출조를 하는데.... 이거 폈다 접었다 하는게 거의 한시간 걸리고 또 지저분하면 닦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트레일러를 장만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중고로 한대가 나왔네요.....
그냥 확 질러버릴까.....어떻할까 고민입니다.................
트레일러 보다는 포터가 더 편하지 않을까 싶던데요.
트레일러 끌고다니다보면 에이 제대로 끌지 하는 생각이 곧 드실듯 합니다.
트레일러 운전은 자신있는데.....
시골에서 경운기 운전경력도 화려하고 예전에 깡통보트 탈때 경력도 있고요...ㅎ
주차장이 문제네요.....
주차장만 확보 된다면.....
내리고 올리기도 편할거고, 바닥올 보강하면 좀더 안정적이겟죠.
이런 생각하시다가 곧 배스보트로 가시겠습니다 강이아빠님..
주차가 제일 문제일듯 합니다.
가끔 견인차에다가 싣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던데, 아마 하시는 일이 그쪽 같아 보이더군요.
아무리.. 트레일러 운전이 잘 된다하더라고.. 고무보트에 트레일러는 조금 별로 생각하는 1인.!
폈다.. 접었다.. 보다는 그것이 더.. 신경이 많이 쓰일 거 같습니다.
저도 많이 고민중이지만서도.. 꾹 참고 있습니다.
저도 팔콘 290 입니다...
저는 가뜩이나 부족한 운동... 고무 보트 폇다 접었다로 채운다 생각하고 열심히 조립중입니다..
나름 편이성이 있어 보이긴 한데
고무보트에 트레일러 까지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아마 금방 또다른 지름신이 왕림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