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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힘내세요~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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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에게 곧 2세가 태어날 거라 합니다.
내일이 예정일인데 오늘 유도분만 한다고 합니다.
태어날 2세의 생일이 오늘이면 평생 친구들에게 생일상 못받아 먹겠죠?
저원님 요즘 통~ 모습을 들어내지 않으신 것이 이유가 있네요.
골드웜네의 평균나이를 올리신 분중에 한분이신데 지난 정력적인 조행기만 봐도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얼마없는 머리털이 자꾸 빠지신다고 하는데 걱정 마시고 이쁜2세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3년간은 낚시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애기 봐야 한다는....

그래서 지금 장비 분양할까 생각중이시랍니다.(아싸~)

참! 저원님에게 들은 얘기 인데 운문님도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죠?
정말인가요?
두분다 왜 이러십니까~
그래도 노총각들 때문에 자꾸 줄어드는 대한민국 인구수를 저원님과 운문님께서 메꿔 주시니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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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축하드립니다....정말 요즘 낚시가 뜸하다 했는데...좋은일 있으려고 그러셨군요...

예쁜애기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emoticon

10.04.01. 12:57

정말 헷갈리네요..emoticon

사실이라면 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설마~  은빛님이 거짓은 아닐테고 ....emoticon

10.04.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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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믿어야 하나요....?

아님 미끼를 덥석 물어야하나요?

은빛스푼님이 낚시에 있어 워낙 실력자분들중 한분이라....

 

10.04.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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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믿으셔야 합니다~  전 만우절이라고 누구? 처럼 거짓말 못해요~emoticon

10.04.02. 02:25

은숟가락님께서 만우절이라 장난치는게 아님을 보장합니다.emoticon

지난주 저원님 잠시나마 뵜을때 직접 말씀하시길레, 순간 제 귀를 의심했었죠.. emoticon

좀 많이 늦둥이죠?   말씀 들어보니 여러가지로 신경 쓰실일이 많으실거 같던데,

늦둥이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건강도 차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운문님도 사실이라면 (날이 날인지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moticonemoticon

10.04.01. 13:24
김성곤(雲門)

운문님도 소리 없이 강하시군요.emoticonemoticon 

축하드리고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10.04.01. 17:12

저도 아이가 셋입니다만...

저원님도 셋째가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큰 놈 둘째가 이제 중고등학생이니..

터울이 심하지요

아무쪼록 축하드립니다.

단지 아버님 건강때문에 새 식구가 늘어나도 기분이 그렇겠습니다만...

길게 보시고 천천히 가시면 안되시겠습니까...힘내세요

10.04.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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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저원님께서...

다행입니다...저보다 더 노익장을 과시하셔서.. 부끄러버라..

10.04.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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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moticon

저같이 힘딸려 일찌감치 하나로 끝마친 사람은 부럽기 그지없네요..

10.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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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라 긴가민가 합니다.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기원 합니다.

10.04.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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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 저원님.

늦동이 보심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저력이십니다.emoticon

10.04.01. 16:17

요즘 저원님과 맨날 술로 날을 보내는데....

 

저원님도 얼마전에 알았다 하시더군요 ...

형수님이 몰래 감춰오시다가...

 

저보곤 소문내지 말라 하셨는데..

은빛스푼님이 소문을 내버렸군요 .

 

하여튼 저원님 대단한 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1. 16:38

그나 저나 잘생긴 은빛스푼님이  빨리 배필을 만나야 할텐데,

저도 서른아홉에 갔습니다만..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

10.04.01. 16:44

레오님과 낚시미끼님의 말씀을 밑고 미리 축하드립니다.emoticon

저원님, 운문님 두분 대단 하십니다. 늦동이 출산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옛날에 저가 결혼을 한날이 만우절 오늘이 였습니다.

만우절이라고 밑지를 않아 늦게 연락은 받은 친구들은 한사람도 오지 않았다는...emoticon

10.04.01. 17:43

emoticon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부디 건강한 애기 순산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04.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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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두분 대단하십니다.

오늘 은빛님 보러 갔더만 차만 떨렁있구!!

대량의 회사식구들을 대리고 갔었는데....

맛나는것 좀 많이 먹을라했더만.....

얼굴함봅시데이.... 

10.04.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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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오늘 조금 늦게 문을 열었는데 다녀가셨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뵐 수 있었는데.....

다음엔 빨랑빨랑 움직이겠습니다.

10.04.02. 02:27

에이~~~설마허니 은숟가락 그말이 사실이면...아이고 저원님  언제 키운데요~~~~

10.04.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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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분위기로 봐서 정말인 것 같은데....

아무턴 축하 드립니다

1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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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축하드려요 애쓰신 +1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10.04.02. 00:18

저원님, 운문님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두 사모님의 순산을 기원드리며 두 분 모두 베타랑 초보아빠 된신 것 축하드립니다.emoticon

나도 이참에 한 번 질러볼까요?emoticon

 

 

 

10.04.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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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emoticon

 

저는 쳇째 13살 ,둘째 3살(20개월)....7년후... 다시 한번  도전~~emoticon

10.04.02. 22:17

우아 축하드립니다. 잘키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다음이 다른것이고......

 

건강하세 키우세요~~

10.04.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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