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배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드디어 배스를 만났습니다.
평택 안성천 KTX 다리밑에서 드디어 보았습니다.
바다낚시대를 가지고 갔지만 역시 무거워서 한두번 하다가 옆에서 가르쳐주신 착한 분의 루어대를 빌려서 캐스팅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놈이 저에게 잡혀버렸습니다. 하하하
아직은 배스가 무서워서 손으로 잡지도 못해서 역시 뒷처리도 착하신 분이 해주셨습니다.
손바닥만한 아주 귀여운 아기배스입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놓아주었습니다.
내년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좋다던데 이번엔 새로 장만한 제 루어대로 다시 배스를 만나고 오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조행 첫 손맛 축하드림니다
장비를 마련해야 겠네요
낚시를 통하여 즐거운 삶의 여정이되시길 바람니다
여자 분이신거 같네요....그것도 미인....옆사람의 친절함이 그걸증명해주네요
손맛보심 축하합니다...
첫배스의 감동이 한 십년은 가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처리도 혼자 하셔야죠
부러진 꺽지대로 첫 배스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첫 배스의.. 느낌!! 아... 기억도 안나는군요..
축하드려요.
93년도아니면 94년도인것 같은데... 저...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좋은 추억되시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몇년전 처음 잡았던 배스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처음은 멋진 추억으로 남습니다
축하드려요
생애 첫배스 축하합니다.
저는 첫배스 잡기까지 3개월 걸렸었답니다.
너무 고생하여 첫배스를 잡아서인지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활성도가 좋은때 한꺼번에 5마리를 잡아서인지 첫 배스에 대한 감흥은 별로 남아있지 않네요
그러나 중간중간 잡은 몇번의 4자의 손맛은.........음!.........요즈음은 4연꽝입니다
첫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앞으로 더 많은 조과가 기다릴 겁니다.
역시나 캐스팅 한번이라도 더하는 사람이 결국 고기를 잡는 법입니다.
안성천이라... 저 포인트도 가봐야겠군요...
첫배스 축하드립니다...첫배스의 감동이란.....
처음엔 배스 잡기가 조금 겁이 나는데...만져보면 별거 아닙니다..엄지 지문 없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아요...
첫배스 보기까지 얼마나 금호강을 헤매였던가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납니다.
키보다 높은 수풀을 헤치고.. 방향을 잊어먹고 갔던 길을 몇번이고 다시 가고..
배스뽕 맞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루어대를 구입하고 금호강에서 매일 꽝을 맞다가...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작은 소류지에서 첫배스를 잡앗을때가 떠오르네요... 배스뽕에 중독 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