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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평택호

문형석(철없는남편) 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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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날씨가 토요일보다 좋다는 소식에..

토요일 회사 야유회로 피곤한 몸이지만...그래도 이때 아님 언제 또 커다란 배스 잡나  싶어서 출발.

 

첫수에 제법 .큰놈이 나옵니다.

힘도 몇주전 보다 훨씬 붙었습니다.

 

 사진100411_002.jpg

 

두번째...50Cm 인지 알았는데..2Cm 정도 모자라네요

사진100411_005.jpg

 

이후로도 계속..

 

사진100411_008.jpg

 

거의 지그헤드+ 쉐드 웜 조합으로  잡습니다.

사진100411_009.jpg

 

사진100411_010.jpg  

 

잘나오니 ..뭐 여러가지로 잡아봅니다..풋볼러버지그

 

사진100411_014.jpg

 

스위밍 지그..

사진100411_019.jpg

 

스피너베이트

사진100411_017.jpg

 

쉬위밍..소프트베이트..

사진100411_015.jpg

 

 

일년만에  마릿수를 생각안해도 될 만큼  많이 잡았습니다.

 

언제 또 이런기회가  ,,

오후 3시가 넘도록 낚시를 해보았습니다..이제 정말 봄 대박 시즌인거 같습니다.

 

대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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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릿수와 빅사이즈 축하드립니다.

평택호도 어느덧 훌쩍 봄이 왔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1. 21:54

평택호 가까운데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함 나가봐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4.11. 21:57

쉬프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

펴기 쉽고 이동 빠르고... 지름신이 옵니다

대박 손맛 축하 드려요emoticon

10.04.11. 22:12

어흑... 전 늦잠자는 바람에 12시정도에 보트 다 실고 길음리 슬로프갔다가

X바람 터지는 바람에 펼까 말까... 갈등하다 보팅 포기했었는데 그냥 펴고 앵커박고라도 할껄 그랬습니다.emoticon

평택호 지난주부터 활성도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이번주 부터는 제대로 터졌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4.11. 22:36

쉬프만타다 보니 전 골드디오 타고 싶던데요..그래서 조만간 골드디오를 영입하고

쉬프만을 내 놓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갈등이..시작되는데요..emoticon

10.04.12. 07:58
문형석(철없는남편)

시프만 매력적입니다.

전 거의 동행 출조라서 260을 편하게 사용하지만,

혼자서 한다면 지름신이 오는게 쉬프만입니다.

10.04.12. 22:18
profile image

마릿수 대박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속히 이 대구를 벗어나 드넓은 필드로 나가봐야할텐데...

 

10.04.12. 10:50

마릿수도 마릿수지만 여러가지 채배로 고루 잡아보는 것도 큰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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