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러고 삽니다..
정경진입니다..
새집 단장 기념으로... 낚시는 못 갔으니, 올릴 거이 없고... 그냥저냥 하고 있는 다른 취미 생활을 올려 봅니다.
사진 올리기 연습도 할겸... 최근에 만든 나무펜들입니다...
맨 왼쪽부터 느티나무, 흑단, 느티나무, 흑단, 그 다음은 수입목인데... 오래되어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에고...
같은 스타일인데... 파덕이라는 붉은 색 나무로 맹그러 본 거...
역시 같은 스타일에 느티나무 조각입니다.
이 것들은 또 다른 스타일의 펜이구요...
또 다른 스타일의 만년필 입니다...
오일로 마감하느라, 시간은 꽤 많이 걸렸는데... 시집가는 건 한 순간이네요.
날 풀리면, 목선반 칼 말고... 낚시대 한번 들어 봐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실제로 쓰기엔 너무 아까워 보이네요.
장식장에 세워놓고 보존해야할듯 싶어요.
10.01.11. 12:04
나무 문양이 살아있는게 참 보기가 좋네요
10.01.11. 16:05
너무 보기 좋읍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10.01.1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