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짬 낚시
퇴근길에 하빈지 갔네요 회사가 왜관이라 오늘길에 30분만 던지자 생각들어서.
아직 꽝조사인 저에게는 새로온 1/8oz짜리 스피너베이트 써보고싶어서요 못참고 와서
연안쪽으로 몇번 캐스팅 하니 한마리 걸려 오네요 35cm는 되는거 같네요.. 첫 배스는 아니지만
태어나 첫수한거나 다름음네요..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첫수 축하합니다.
12.05.17. 21:54
황상현(준성아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12.05.17. 22:14
찜낚시 성공입니다
35센티는 요즈음으로서는 아주 큰놈입니다
대단한 손맛입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12.05.17. 22:36
황상현(준성아빠)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그런가요?감사드립니다 ~
12.05.17. 23:02
두번째 녀석은 짬낚 할만 하겠는데요
12.05.17. 23:03
첫배스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스피너베이트에 덜커덕 아주 굿입니다~~
스피너베이트에 덜커덕 아주 굿입니다~~
12.05.17. 23:57
처음 스피너베이트 운영도 3000번 저렴한 릴에 10파운드 되는 줄로 엉겁결에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철사덩어리에도 무는구나..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2006년인데..벌써 6년이 지났네요.
루어낚시는 시간을 잊게 하기도 하고 기다리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재밌게 즐기세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18. 00:06
짧은후기는 그냥게시판에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2.05.18. 02:18
3짜 중반급 정도 되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1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