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이 목마르다...
낚시가 너무너무 가고싶네요 미니도 생겼고 가이드와 밧데리도 구입해놨고
자동팽창 구명조끼도 구입해놨는데 정작 일이 너무바빠 낚시를 못가고있네요
저의 미니는 소풍날에 박스에 쌓였던채로 그상태 그대로 조용히 있네요 괜히 불쌍한
날씨도 덥고 이른아침에 물가에 가서 보팅하고 싶습니다
이번주말엔 꼭 출조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다른 회원분들 출조 사진을 보면서 침만 꼴깍 꼴깍 삼키고 있네요..
모든 회원분들 어복 가득하시고 날씨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보통날씨가 아니네요
보고 이따가 새벽에 청도나 봉정쪽으로 웨이딩이나 나갈까싶네요
목마름이 빨리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주말만 되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미니 컨셉이 한두시간 낚시 가고싶을때
후다닥 다녀오는 거거든요.
컨디션이 좀 좋은날 새벽 4시20분경 길을 나서세요. (요때까진 깜깜합니다.)
30분만에 도착할만한 괜찮은 필드에 가셔서... (하빈지 정도)
새벽장 잠시 봅니다.
아침 7시까지만 딱 고기잡고 배접고 집으로 복귀하면 8시전까지 가능하겠죠?
전제조건이 두가지 필요한데,
차가 안막혀야할것과 보트 빠르게 펴고접고 부자재들 빠르게 정리될것!
골드웜님 말씀대로 이번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낚시할 시간은 나는게 아니라 만드는 거라는 명언도 있죠...(제가 한 말입니다. )
골드웜님 말씀대로 미니가 있으시면 짧게 들어갔다가 빠지는 보팅이 가능할 꺼구요.
어차피 이제 아침에는 더울꺼니깐 오히려 짬낚시가 더 좋을 시기이기도 하겠네요.
짬 낚시에 많이 잡으면 기쁨이 두배 입니다~~~
새벽 일찍 출발해야겠네요
저도 미니를 한대 가지고 싶네요~
짬낚에 미니만큼 좋은 보트도 없을껍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조만간 귀여운 미니 하나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