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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합니다.^^

정영규(다마배스) 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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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해본지가...............????

 

근무지를 바닷가로 옮겨놓고도 이런저런 일로 낚시해본지가 기억이 안납니다.

 

10년간 근무하던 비서실에서 해양스포츠교육원으로 부서발령이 났네요.

 

뭐 이것저것 물에서 하는 레포츠를 교육하고 그러는곳입니다.

 

여기저기서 보트와 요트 각종 수상기자재들도 구입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자격을 갖추기위해서 여기저기서 교육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제 근무하는 곳에서 올해부터 해양경찰로부터 면허대행업무를 지정받았기에 요트, 보트등 면허관련업무도 함께 하기에

9월 이후부터는 조정면허시험관으로 회원님들을 만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요즘은 적십자사에서 수상인명구조원교육을 받느라고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적십자사 라이프가드 국내에서 가장 알아주는곳이라더니 훈련이 장난아니네요.  실력이 안되어 버티기 신공중입니다.

 

조만간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제 슬슬 낚시준비해봐야죠.

 

잘하고 있던 당구장은.............

 

부서이동으로 조기페업했습니다.

 

한마디로.............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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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배스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네요..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는 재밌으실것 같으네요..

앞으로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12.07.26. 14:58
박재관(현혜사랑)

넵!! 자주 뵙도록 노력해야죠~~

재미는 있습니다. 좋아하던 일이니까 조금 어려워도 조금씩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낚시하면서 15마력 가지고 다니던것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울 엄니말씀이 딱맞네요. "도둑질빼고 배워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

12.07.26. 15:26
김진충(goldworm)

그런가요? 부러우시면 한 1주일만 와서 근무해주세요.

 

시작하는단계라 아직 부족한것이 많아요.

 

내공을 쌓아 골드웜네에도 필요한 인물이 되야죠!!

 

여기서 알게모르게 많이 배워서 유용하게 아는척하고 다닙니다.

12.07.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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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우린 맨날 방안에 콕 박혀서 나가질 못하니

밖으로 도는 직업들 보면 많이 부러워요.hehe.gif

12.07.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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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가 많이 컷네요
조만간에 바다낚시로 조행기 올리시겠는데요
12.07.26. 21:27
박재완(키퍼)

네 많이컸죠..........말을 안듣기 시작하고 사고치기 시작하고............

 

오늘 시간이 좀 있어서 골드웜네 계속 보고 있으니 맘이 싱숭해서 근처 방파제가서 애럭과 광애 1수씩하고 물이 자는것 보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우럭낚시 요상하리만큼 배스낚시랑 닮았네요. 저수지 제방권에서 배스낚시하는 기분??

 

짬내서 낚시도 좀 다니고 그래야 겠습니다.

12.07.26. 21:46
정말 간만이네요.. 저도 그렇지만.. 아기가 참 이쁘네요... 가끔 예전 생각 나시겠어요 ^^
12.07.26. 21:38
박광춘(면꽝)

네~ 정말 간만이네요. 그래도 가끔 눈팅정도는 하고는 했는데 요즘은 통 어렵네요.

 

앞으로는 낚시 장르 불문하고 가능하면 모두 해보려구요.

 

언능 회뜨는법 숙달시켜야 진정한 선장이 될텐데.........

12.07.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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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요즘 근처 계시는 분이 자꾸 바다 뽐뿌를 주는 바람에..   바다가 그립습니다.

날이 너무 더운지라..  흐으~~!!    보는 것과 직접하는 것은 역시나 큰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요~!!!   당구장...    어렵다고들 하던데요.

12.07.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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