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옛날

임승열(goldhook) 11년 전 3376

한가한 일요일 오후 시간이나서 칠천사님이 만들어준 라이트 베이트로드 하나 차에싣고 가벼운마음으로

작년 이맘떼쯤 나에게 대물을 안겨준 노곡교로 올해처음 나가보았습니다 들어가는입구마다 차가밀리기에

이상하다 생각하였는대 생각치도 못한관경이 펼쳐지내요 노곡교 강준간에 경작지를 다밀어 버리고 꽃밭을

만들었내요 꽃구경 온사람들이랑 차량들이 뒤엉켜 장관을 이루고있내요 내려서 사진이나 한장 찍어올리려 했으나

주차할곳이 없어 그냥 돌아옵니다 작년 이맘떼만하여도 조용하고 아무대나 주차하고 한가로이 낚시하든곳인대........

어제가옛날이라는 말이실감나내요 좋은 포인트가 한곳 사라진것같아 아쉽습니다 가족여러분 시즌모두 대물하세요

임승열(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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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와 사랑에 빠저 버렸습니다

물가에서 라인 날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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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중지도에 있는 농지를 없애고 꽃들을 심어 놓았군요

홍수나면 다쓸려서 없어질텐데

매년 꽃들을 심고 가꿀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사문진교는 차량진입이 수월한 곳이었는데 이제 승용차로는 접근이

불가한것 같더군요 보트필때 찾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었습니다.

그저 예전이 그리울 뿐입니다.

12.10.14. 19:35

김외환(유천)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사람을 위한 답시고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으곳이 어디 한둘입니까

우선은 보기 좋을진 몰라도

언젠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 그리울것 같은데요?

12.10.14. 23:19

육명수(히트)

시민들 여가시간은 늘고하니 자꾸 공원화사업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낚시꾼을 위한건 읍나요
누군가의 명언처럼 남자는 일생의 어느 순간 반드시 낚시를 하게되는데 말이죠^^

12.10.15. 08:04

쥔장 김진충(goldworm)

노곡교 아래 싹~ 밀어버렸더군요.

원래 주인없는 땅이고 나라의 땅이니 그래야겠지만,

여러사람을 위해서는 그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금호강 요즘 수위가 많이 줄어있더군요.

더위로 올라가셔야 조과가 좋으실거 같습니다.

12.10.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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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게 모여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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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야~ 번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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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박하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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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16일(음9/2) 22:00~24:00장소 : 시화방조제 190번대 초소04:46(837)▲ 11:06(-24)▼ 17:11(893)▲ 23:37(15)▼ (안산)조과 : 박하지 다수, 소라 2개 해루질하기 좋은 물때를 맞이하여 시화방조제로 채집활동 ...
삼치잡이 독배예약 건의 8

조진호(알로하) 조회 337012.10.1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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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잔차타고... 8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25712.10.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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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열(james) 조회 348712.10.16.00:03

요즘 서창의 한 낚시점에서 플라이강좌를 하던 중 회원분들이 일요일 삼치루어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몇해 전 그 많던 지깅장비를모두 정리 하면서 바다쪽은 당분 간 접근 안 할려고 하였던 터라.... 좀 망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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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더블테일) 조회 388512.10.15.23:13

10월 하늘은 푸르고, 불어오는 바람은 산들바람처럼 딱! 좋은 가을입니다! 이번주는 피곤해도... 그동안 뜸했던 데이트를 많이 즐기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치과치료를 아침일찍하고 피곤하지만.. 주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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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임군) 조회 348712.10.15.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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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조회 496712.10.13.19:29

안녕하세요. 뿌뿌(김규식)입니다. 주말에 달창지 크랭킹을 갈까 했지만 허리가 아파서 금호강에 히트님과 함께 잉플을 다녔왔답니다. 열낚중이신 히트님이십니다. 혹 잉어잡으면 사진 찍어 드리려 했는데...... 아쉽...
어설픈 차량거치대

정현석(냉동딸기) 조회 825412.10.13.11:29

그냥 심심해서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준비물은요 지마켓표 옷걸이봉(만원안팎), 벨크로(일명찍찍이, 역시 만원 안팎) ; 끝입니다. 일단 옷걸이봉을 뒷좌석 손잡이 양쪽에 꽉 끼도록 걸어놓습니다. - 이렇게 해야 ...
의도된것인지 실수인지. 5

최남식 조회 695512.10.12.15:25

모회사 광고에서 의도된건지 실수인지. 개 눈엔 뭐만 보인다하더니만, 볼때마다 보이네요. 하하하.
남당항 전경..몇장 남겨봅니다. 21

오진용(오션) 조회 435512.10.11.17:30

지난주 재키님의 조행기를 읽고 찾아간 죽도.. 그리고 남당항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장을 공유합니다. 경기원에서 접근성은 오천항보다 거리 및 시설적인 측면에서 탁월하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슬로프 주...
부부배스님께 다녀왔습니다. 3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605512.10.11.12:38

오전에 대구 부부배스님께 와이프랑 잠시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도토리묵을 선물로 주시는데 전과정을 부부배스님께서 직접 하셧더군요. 사먹는 묵과는 향이나 맛에 차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고들빼기 김치랑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