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대청...
가족분들...때아닌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임님입니다..
지난 일요일, 달창 들어감을 포기하고 대청을 갔었습니다...
한마디로... 어려움 그 자체더군요....
날은 덥고... 녀석들은 잘 안물고.... 그냥..그렇더군요.. 물론 제 실력이 뭐...미천하다보니....
그래도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하루종일 낚시에 별로 소득은 그러하지만
물가에 보트 띄운다는 자체가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자작풋볼에 몇수가 반응을 해주어 다행이었습니다..
자작이란.. 호작질,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지만 녀석들이 물어주고 반응을 하니 기분은 좋더군요...
- 로드 : 올림픽 비고레 67MH - 릴 : 도요 루비나 블랙스페셜 - 라인 : DAN J&T 이번주 변덕스런 날씨 속에 고생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주도 저는..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지난주는 겨울 끝자락,
이번주는 여름입니다.
이건 뭐 봄이 없나봐요.
대청이 수위가 팍팍 내려가고 있으니 그 영향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애들은 가까이에 있을거에요.
자작이 주는 손맛은 기성품 에선 느낄수 없는 기쁨이 있는듯 합니다~!
헤드가 참 잘빠져서 이쁩니다 ~
아... 풋볼러버지그 탑납니다. 엄청 멋져부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러버지그 전성시대군요
자작 풋볼러버지그 멋집니다
자작으로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만 계속 신기한 것이 나오니 언제 다 배울까 걱정이 됩니다.
임님 혹시 5월 2일 저녁 8시 20분 경 복현오거리에서 봉무공원 방면으로 검은색 이노베이션 벤 스타일에 지붕에 흰색 보트를 실고 가시지 않으셨는지요?
임님이신듯 하여 고개를 돌렸으나 휙~ 지나가버리셨습니다.
2%님 내려드리고 집에 가던길이었네요..
마구 달려와 차를 세우지 그러셨어요...
날씨가 이러니 고기들도 정신을 못차리나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임님 정령 달창을 버리실 건가요...달창 배스들 어찌 좀 해 주시어요...당채 답이 안나옵니다요...
완성도가 높은 풋볼러버지그..
갖고 싶네요. 분양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