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2010년 첫 배스를 만났습니다.
허리 디스크 증세가 있어서 덕에 낚시도 못가고 한 두어달 고생하다가
엊그제 가까운 가수원에 다녀왔었습니다.
잠깐의 짬 낚시에 두마리는 훅킹 미스로 놓치고 한 마리는 만났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날 풀리면 금강 쏘가리 치러 간다고 새 로드랑 릴도 영입해 놓았는데
이거 몸이 이 모양이니 당분간 근처로만 잠깐잠깐 다녀야 될듯 싶습니다.
다들 허리 조심하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2010년 첫 배스님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시는 것 보다 얼른 몸을 나으셔야겠습니다.
하루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와이프랑 어머니 허리 때문에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일이 자주 있습니다.
허리는 정말 정말 관리 잘해야 될거 같습니다.
얼른 쾌차하길 빕니다.
허리.. 고생많으시겠습니다. 쾌차하십시요~~
빠른 쾌유빕니다.
어제 낚시하다가 미끄러진적이 있습니다. 옆에서 "낚시대랑 릴은 괜찮은데, 잘못하면 허리 다친다~! 조심혀~!" 하더군요.
치료 잘 하세요...
작년에 아무 이유 없이 허리 삐끗하고 난후로 허리의 중요송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근 1년 동안 아무 운동도 안하고 맨날 일끝나면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예전에 잠깐 했던 풋살할 기회가 생겨
전반전 잘 뛰고, 후반전 들어가자 마자 혼자 방향 바꾸려고 몸을 트는 순간 헉!! 거리더니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병원은 안가봤지만 그렇게 숙이기는 커녕 걸음도 제대로 못걷고 1주일 넘어서야 약간의 차도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쾌유하시고 손맛도 자주 보시길.. .. 짬짬이 무리 가지 않게 허리 운동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허리아프면 고생이지요
언넝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남자는 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