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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놓고 낚시 다닐 수 있겠네요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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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스입니다.

 

오랜만에 직접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네요.

 

2012년은 그냥 죽은 듯이 지냈던거 같네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좋아하던것을 포기하고 1년을 그렇게 지냈네요.

 

그러다 보니 부부배스님 100탄 조행도 참여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도 많이 포기헸네요..

 

하지만... 올해는 다를거 같네요

 

오늘 1년을 준비하던 것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2005년 낚시를 처음하던 때 처럼 돌아가 마음것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뒤에서 응원해주시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평동민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왁스님, 뚜벅이님 그동안 못 뵈어서 더욱 보고 싶은데.. 조만간 찾아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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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하신 성과를 이루어내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닥스님에게 더 많은 행복과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13.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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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배미남님도 올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3.02.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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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저원

감사합니다

 

저원님도 행복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3.02.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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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육명수(히트)

다행이 올해 붙어서 정말 기쁘네요

 

구미식구들 모여서 밥이나 한끼 해요

13.02.05. 22:35
김지민(닥스)

그럼 그럼...

한끼해야지...경사 아이가 ^^

13.0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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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전화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골드웜네에서 더욱더 열심히 참여하는 닥스가 되겠습니다~

13.0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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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감사합니다~

 

정년보장이라도 월급은 많지 않아서요~

 

안뵌지 한참 된것 같은데 구미분들 모이는일 있으면 달려가겠습니다.

13.0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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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대단한게 아니라서 축하번개라는게 굉장히 쑥스럽네요~

 

그냥 간단히 밥이나 할 수 있는 번개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13.0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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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목표를 위해 낚시를 잠시 접는것은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죠.

13.02.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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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김규식(뿌뿌)

다른건 힘든지 모르겠지만 물가에 안 선다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합천호 다음에도 같이 가서 그땐 다 같이 5짜 한마리씩 해요

13.02.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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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조훈희(푸른초원)

감사합니다.

 

올해는 물가에서 보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13.02.06. 17:05

공무원 되셨나봅니다...하늘에 별따기라던데 축하드립니다.

누가 그러데요...남자는 두문제 틀리면 낙방(군가산점?), 여자는 한문제 틀리면 낙방이라고 할 정도로

바늘구멍이 작다는데...암튼 후련~~~하시겠네요...

13.0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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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1년동안 제대로 임용고사 준비했는데 합격했네요

 

정말 속이 후련하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13.02.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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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올 한해는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으실 듯 하네요.

 

 

13.0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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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배대열(끈기)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이 기운을 받아 하고 싶은것을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고 싶네요

13.02.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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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올해 100탄에는 꼭 반드시 참가하겠습니다

13.02.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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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조만간 모여서 오붓하게 식사 한끼 해요

13.02.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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