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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년 전 4766

외근 나갔다가 루어맨 들러서 이것 저것 사고,

공방서 이것 저것 꺼집어내어오고,

오늘 또 택배로 소량의 물품들이 배송되어 왔네요...

하나씩 하나씩 생각날 때 마다 조금씩 시즌을 대비해 봅니다.

근데 시즌이 다가오는데 어찌 이리 다들 조용합니까???

올해는 이상하게 마음이 바쁘네요...

참외도 따러 가야하고,

봄철엔 꺽지도 잡아야하고...

배스도 해야되고,

자전거도 타야되고...

이번주는 쑥캐러 가자던디...

내 마음은 초동지를 달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플로팅 웜

줌사의 브러쉬호그 작은거, 큰거 그리고 와끼용 더블링거~

호니토드 훅이랑 락 스프링

MH대에 사용할 라인

다운샷 봉돌 그리고 라인컷터...

조금씩 조금씩 태클만 자꾸 무거워져 갑니다.

신영석(흐르..

11Lv. 129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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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시터 쓰레기 버리지 않기

2.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 오기

3. 잡은 고기 함부로 죽이지 않기

우리 모두가 보기 좋은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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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날이 따사해지니 점점 쇼핑에 몰두하는 것은 모두 동일 한 것 같네요

늦었지만 문천지 물돼지 축하드립니다

13.03.13. 14:0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지민(닥스)

그렇겠죠?

표시는 안내지만 하나둘씩 다들 주문해서 받고 하시겠죠?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소소하게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닥스님도 올해 런커 많이 하세요~

13.03.13. 14:49

쥔장 김진충(goldworm)

배스 태클은 더 사지말자고 다짐에 다짐을 해서 좀 덜사는편인데,

바다태클이 문제네요.

13.03.13. 14:0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바다태클이라...

올해는 저도 농어 한마리 걸어봐야되긴한데...

13.03.13. 14:48

정유섭(배스마루)

내껀.....

13.03.13. 16:0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형님껀 형님이 사셔야죠...

13.03.13. 16:29

정유섭(배스마루)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일단 좀 줘봐....질내서 주께...

13.03.13. 19:1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소프트베이트가 질날께 어딨습니꺼?

질나기도 전에 다 터져서 못쓰겠구마는...

13.03.13. 20:00

곽찬효(만년헤딩)

저도 준비해야 하는데...

일단 태클박스에 녹아 눌러붙은 러버지그부터 청소하는걸로....

13.03.13. 16: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태클박스 여름에 모르고 차안에 두었다가 저도 눌러붙은 웜이랑 러버지그 많이 버렸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경험들이 있나봅니다.

13.03.13. 16:30

최남식

줄서는 분위기 인가요??????

전 요즘 마님한테 태클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물도 바다도 아닌 마님태클은 돈은 안들어갑니다.

13.03.13. 16:2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최남식

줄서는 분위기는 아니구요...

마님태클은 돈은 안들어가도 받기 정말 부담스러워요~~

13.03.13. 16:32

최남식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얼마전엔 축구계에서 위험하다고 금지된 "빽태클" 도 받아봤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마님 주무시는거 확인하고 낚시대 챙겨 나가는데, "어디가~!"

엉겹결에 바보같이 "당직"~

아 바보 낚시대 들고 당직서러 회사가는 놈이 어딧어요.................. 당황하니 참~ 차라리 상가집이라고 할걸 그랬나요

13.03.13. 16:38

곽찬효(만년헤딩)

최남식

당직....

뭐라 드릴 말씀이....

13.03.13. 16:4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차라리 상가집이라고 할걸 그랬나요

퇴근하고 상가집 간다하고 짼 적은 몇번 있습니다.

저는 로드가 차에 모두 거치되어 있어서 감쪽같이 완전 범죄가 됩니다.

하지만 예리한 촉으로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체 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13.03.13. 17:56

원로 저원

저는 마님태클 좋아라합니다.

마님태클들 오면 몇 일 낚시갈수 있는 핑게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집에 들어 오지 말라고 하면,,,??

몇 일간 집에 안들와도 되는지 물어 보고,,,

그 기간동안 낚시 가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는 집에 들어 오지마라고는 안하더군요.

13.03.13. 18:0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저원

좀 위험해보이는 발상이십니다. 그러다 진짜 들어오지마라하면 어쩌실라꼬요

13.03.13. 19:58

원로 저원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때는 낚시대 반납 해야죠??

13.03.14. 09:21

최우현(대마왕)

제꺼까지 사다니...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13.03.13. 21:1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자넨 네꼬 공동구매한걸로 충분하잖어?
게다가 네꼬만 쓰잖아~

13.03.13. 21:59

이재진(끝판대장)

저도 어느정도 준비해뒀는데....

면허랑 엔진이 문제네요...

사업한다고 깨작거리다 FRP 보트한대 가격은 공중분해되고..

그래도 다시 시작입니다...

13.03.13. 21:5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화이팅~
빨리 면허 따고 좋은 중고엔진 장만해서 도색 들어가야지~~

13.03.13. 22:00

김외환(유천)

다 마련했다 싶은데도 자꾸만 투자가 되는게

은근히 많이 들어 가는게 루어 낚시 같습니다

괴기도 못잡으면서..

언제 50쎈티를 넘어 볼지

13.03.14. 20:0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외환(유천)

지금은 딱 쓰는 웜들만 떨어지면 사고 또 사고... 훅 등 소모품만 소소히 챙기면 됩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올해 출조만 다니면 될듯 싶네요~

유천님은 제발 낚시를 좀 자주 다니세요~~ 그래야 5짜든 6짜든 잡을꺼 아닙니꺼??

13.03.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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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조회 16520.10.13.21: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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