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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플라이미끼.

최남식 최남식 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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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니  여울 위쪽와 아래쪽에 움직임이 보이길래.   누치  혹은  잉어 한번  희망을 품고.

  친구한테 습득한  방식으로   타잉이라곤  하기 뭣한 정도의 실력으로  몇개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기존에 카프콘이란 제품은  우레탄폼이란걸로 만들었던디...  저는 아이들 교재에 사용하는 아이클레이 라는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클레이 란 제품으로 동글게  만들고.  며칠건조    CAM00136.jpg

 

마님 스타킹 슬쩍  해서  감았습니다.          잘못하면 뭐~  인터넷에 회자되는  스타킹 매니아 소리좀 듣게됩니다.

CAM00135.jpg

 

 

바늘에다  실로 둘둘 말아줍니다.

 CAM00171.jpg .

.

...

타잉솜씨가 좋다면  훌륭하겠지만  아직은 잡히면 로또고  못잡으면  물구경한겁니다.

 

 친구는 한겨울에 눈불개도 배스도 이걸로 잡던데  전  아직까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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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낚시대말고 배스낚시대 가지고도 잡을수있나요?
잉어손맛 멋지겠습니다~~^^
13.03.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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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바다구멍찌나 볼락루어에 상용하는 메트로볼 이라고하는지 뭐 그런거 를 사용하시면 되는디   채비엄킴이 발생해서  목줄을 길게 가져갈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마커 채비와 별반 다를것 없는 개념이긴 합니다.

13.03.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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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래이는 물에 닿으면 흐믈흐믈해지지 않을까요
스타킹이 잡아줘서 괜찬을것 같기도하고....
잉어 플라이로 한번 잡아 봐야 될텐데 구미는 여건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13.03.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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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박재완(키퍼)

녹지는 않더군요.  겨우내 시험해봤는데 다행히 물에도 뜨고요.

  토요일 꽝쳤습니다.

13.03.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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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볼개는 안나오나요? 대전 불무교 눈볼개플라이
손맛이 그립네요.^^
13.03.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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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김규식(뿌뿌)

좀더 허우적 대봐야 알겟지만,   불무교상류쪽 공사 때문에 올해는 여건이  좀 변하긴 한 모양입니다.

  상류쪽으로  어김없이 올라온 누치들 보면  아닌것도 같고   그러네요.  - -

13.03.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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