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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심들 하세요.

동행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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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갈 저수지에 가서 아들  캐스팅연습으로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막상 가니 날씨는 추워서 낚싯줄에 매친 물방울이 곧바로 얼더군요.
(보트타고 낚시하는 분 2팀 빼고는 낚시 하는 분 없더군요)
거기에 캐스팅이 안돼서 3시간 동안 캐스팅연습하고 낚싯대 한번 던져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배스는 잡지 못했지만 아들과 좋은 하루 가졌습니다.
나는 언제나 한 번 캐스팅 한 번 해보나 궁금하군요.
고기는 못 잡고 수원성 쪽에 들러 고기(돼지갈비)는 많이 먹었습니다.
혼자서 2인분을 먹는 걸보고는 놀랐습니다.
아들이 입이 짧아서 1인분도 혼자서 못 먹던 아이였거든요.

참 요즘 인터넷 벼룩시장에 사기꾼이 있는 것 같더군요.
플라이 사이트에서도 당하신 분이 많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혹시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에 올립니다.
이 사람들이 그렇게 사이트 벼룩시장상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포 통장에 대포폰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당분간 직거래가 아니라면 조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인터넷 벼룩시장에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의 신상 명세입니다.
1김영희,2하석민,3ㅇ ㄷ ㅊ,4첨대오,5오첨대,6안정수,7신명우,
8신동원,9신정훈,10배창수(제로제로),11천화성(백파),
12이태희(페리카나),13백파,14페리카나
15,dbgmltjr69
16,김갑길(전주)=예금주:진훈,허우성
17구본성--입금계좌:한미은행(251-80116-262),(011-536-6235)
18,세종대왕=전승환(011 9684 6702)
19,전기현(011-316-0661 우체국)
20,이름: emfkak12 ( rnlgk48@hanmail.net ) 연락처: 033-643-6728
21,김성연( ksn007@hanmail.net  / 011-9522-6783
22,아이디: 고수통
23,유형식-경남 진해(011-862-4101, 016-290-41000)
24,농협 김형재--전북 익산시 목천동 1372-6번지 ,
063) 841-0244, 857-0435,  011-1747-9396
아이디--가마까스( rkakrkcm)
25, 진주 김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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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oldworm
아들과의 동행출조 모습.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비록 고기는 못잡은들 물가에 함깨 있는것만으로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벼룩시장사기소식이 요즘 자주 들리는군요.
사기칠때가 그리도 없는지 낚시 벼룩시장에 까지 진출했나봅니다.
직접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우체국 대금교환법이라는것이 안전하다고들 합니다.
꼭 거래를 해야한다면 직거래로 하거나, 우체국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04.03.08. 15:02
^^ 부럽습니다..
저도 언제나 한번 아들과 함께 낚시갈까 하니 까마득하군요..

저는 그날 양주에서 송양들과 씨름하고 있었답니다.
언제 기회되면 '동행'님 쫓아가서 플라이좀 배워야겠네요..
호호호호...

감기조심하세요.
04.03.08. 22:44
동행 글쓴이
토종배스님 즐거운 조과를 올리셨는지요.
저는 내일(화요일) 1박2일로 첫 출조를 기화천이나 오대천을 갈까 생각하다가 중요한 약속이
생겨서 저는 2004년 플라이낚시 첫 출조를 뒤로 밀어야 하게 생겼습니다.
가르쳐 드리기에는 미천하지만 아는 상식선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04.03.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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