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에 다녀 왔어요..
친구녀석이 낚시를 가고싶어하는 눈치라서 그냥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전 자주 안가는 철탑에 갔습니다. 본류쪽엔 물이 불었지만 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은 의외로 좋더군요.. 고기도 많은듯하고..가까운 물가엔 치어들이 많이 노닐고 있어서 끄리나 강준치가 많을듯..사실 전 아작 강준치를 못잡았던 터라 강준치가 목적이 었습니다.
처음에 스픈을 달아서 던지다가 입질만 잔뜩받구 물속어딘가 걸려서 터지고 ...함께간 친구 녀석은 어어~하더니 낚아낸것은..25정도 되는 사실 그이하 같지만..쏘가리 였습니다..다른물고기 치어들이 많아서 쏘가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그후로 강준치 30이하로 한마리~첨잡아본놈이라 기뻤지만 손맛은 별로 네요 작아서..
내일도 갈까 생각중 입니다.강준치 큰놈을 잡기위해~!!!
goldworm
쏘가리까지 잡혔군요. [미소]
제가 잡은 강준치최고사이즈는 60cm였습니다. 더 큰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잡히면 바로 사진 부탁합니다.
제가 잡은 강준치최고사이즈는 60cm였습니다. 더 큰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잡히면 바로 사진 부탁합니다.
04.06.26. 22:44
가물치전사 글쓴이
내 의욕이 불타오릅니다~~활활!!!
04.06.26. 23:16
루어 처음 할때 단양 상류쪽에서 쏘가리 낚시를 갔었는데요.
강준치가 70 이상인 것들만 와글와글 하더군요.
밤맊시에 한 10 수 정도 했었는데... 싸이즈 좋더군요.
바늘털이도 엄청나구요.
한강에 강준치 80 급 사무실 같이 일하는 분이 잡으셨는데요.
(그때 전 첨으로 한강의 쏘가리 25, 30 겨우 되는 두마리 했지만요.)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멀리 못가면, 봐둔 곳이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 앞쪽
탄천 주차장이라고... 그 근처에서 함 노려 볼려구요.
오늘도 잠깐 지나오면서 봤는데, 많이 라이징 하더군요.
가물치 전사님 담에 가시면 꼭~ 대어 낚으세요.
바늘털이 조심하시구요.... [헤헤]
강준치가 70 이상인 것들만 와글와글 하더군요.
밤맊시에 한 10 수 정도 했었는데... 싸이즈 좋더군요.
바늘털이도 엄청나구요.
한강에 강준치 80 급 사무실 같이 일하는 분이 잡으셨는데요.
(그때 전 첨으로 한강의 쏘가리 25, 30 겨우 되는 두마리 했지만요.)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멀리 못가면, 봐둔 곳이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 앞쪽
탄천 주차장이라고... 그 근처에서 함 노려 볼려구요.
오늘도 잠깐 지나오면서 봤는데, 많이 라이징 하더군요.
가물치 전사님 담에 가시면 꼭~ 대어 낚으세요.
바늘털이 조심하시구요.... [헤헤]
04.06.27. 02:07
흠....가입인사도 없이 바루 글올리는군여...축하드리구여..
앞으로두 많은 조황기록과 대물하시길....^^(참 저도 오늘 출조에여..가물마왕녀석을
잡기위해...)
앞으로두 많은 조황기록과 대물하시길....^^(참 저도 오늘 출조에여..가물마왕녀석을
잡기위해...)
04.06.27. 07:52
가물치전사 글쓴이
가입인사는 제가 방명록에다가 했어요^^ 죄송해요~
04.06.27. 15:19
가물치전사 글쓴이
감기가 걸렸는지 몸이 말이 아니네요...그래도 오늘 또갔다왔는데..어이없게도 스피너베이트를 잃었습니다. 어떤놈일지 상상이 좀 안가네요...아마 교통사고 잉어인지...암튼 스푼으로 어린 끄리 한마리가 전부네요. 조금 있으니 번개가 치길레 철수 햇습니다
04.06.27. 18:40
쏘가리의 탈을 쓴 꺽지사이즈...
그래도 무늬만은 아름답네요..
작년 여름이후 쏘가리는 첨보는 듯..
그래도 무늬만은 아름답네요..
작년 여름이후 쏘가리는 첨보는 듯..
04.06.28.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