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지- 바늘 집게를 구입합시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연경지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 캐스팅에 2짜 한수.
붕어 낚시 하시는 분 계셔서 고 주변에서 놀다 다시 2짜 한수.
모기땜에 철수할려 차에 왔다 잠바 다시 입고가서 다시 3짜 한수.
개인기록엔 실패 하였습니다. 35Cm.
그런데... 처음 잡은놈은 작은 놈이었는데... 바늘을 깊게 삼켰더라구요.
옆에 한분 계셔서 집게 빌려서 무사히 바늘 빼 주었는데...
마지막에 잡은 3짜 그놈은 크기도 그렇고 삼킨게 정확히 입안 가운데 박혀 버렸습니다.
옆에서 하시던 분도 가시고 해서 이리저리 여러방법을 사용하다가 결국은 낚시줄만 끊고
바늘은 입속에 남겨둔체 릴리즈하고 말았습니다.
바늘 집게가 꼭 있어야 할 둣 합니다.
롱노우즈라도 하나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어제도 연경지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 캐스팅에 2짜 한수.
붕어 낚시 하시는 분 계셔서 고 주변에서 놀다 다시 2짜 한수.
모기땜에 철수할려 차에 왔다 잠바 다시 입고가서 다시 3짜 한수.
개인기록엔 실패 하였습니다. 35Cm.
그런데... 처음 잡은놈은 작은 놈이었는데... 바늘을 깊게 삼켰더라구요.
옆에 한분 계셔서 집게 빌려서 무사히 바늘 빼 주었는데...
마지막에 잡은 3짜 그놈은 크기도 그렇고 삼킨게 정확히 입안 가운데 박혀 버렸습니다.
옆에서 하시던 분도 가시고 해서 이리저리 여러방법을 사용하다가 결국은 낚시줄만 끊고
바늘은 입속에 남겨둔체 릴리즈하고 말았습니다.
바늘 집게가 꼭 있어야 할 둣 합니다.
롱노우즈라도 하나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바발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배스낚시하는데 필수적인 두 가지 공구를 꼽으라면, 라인커터와 집게혹은 플라이어를 꼽습니다.
배스낚시의 특성상 늘 낚시줄을 점검하고 다시 묶어야 하지요.
그 과정이 귀찮아지면 배스를 걸고서도 자꾸 줄이 끊어져서 놓치게 됩니다.
집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합니다.
특히 깜님께서 말씀하신 용도, 목에 걸린 바늘을 뺄 때 너무나도 유용합니다.
좋은 집게 하나 있으면 목에 걸린 바늘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살 때 손과 적성에 잘 맞는 집게나 플라이어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배스낚시하는데 필수적인 두 가지 공구를 꼽으라면, 라인커터와 집게혹은 플라이어를 꼽습니다.
배스낚시의 특성상 늘 낚시줄을 점검하고 다시 묶어야 하지요.
그 과정이 귀찮아지면 배스를 걸고서도 자꾸 줄이 끊어져서 놓치게 됩니다.
집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합니다.
특히 깜님께서 말씀하신 용도, 목에 걸린 바늘을 뺄 때 너무나도 유용합니다.
좋은 집게 하나 있으면 목에 걸린 바늘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살 때 손과 적성에 잘 맞는 집게나 플라이어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겁니다.
04.07.07. 10:48
전 니퍼가지고 다니는데요.....
목안깊게 걸리면 아깝지만 미늘부분을 잘라버리죠...
목안깊게 걸리면 아깝지만 미늘부분을 잘라버리죠...
04.07.07. 10:54
건달배스
어제 연경지에 외제차안보이던데
몇시경에 오셧는지
저도 작은거 3마리 잡고 모기때문에 왔는데
몇시경에 오셧는지
저도 작은거 3마리 잡고 모기때문에 왔는데
04.07.07. 11:02
건달배스
아이스박스 들고 계신분도 안보이구요[하하]
04.07.07. 11:07
깜 글쓴이
건달배스님... 전 아마 7시쯤에 도착했을것 같군요.
새물 유입구 쪽에서 말이죠...
외제차라... 누가 보면 제가 부르조아인줄 알겠습니다. [씨익]
새물 유입구 쪽에서 말이죠...
외제차라... 누가 보면 제가 부르조아인줄 알겠습니다. [씨익]
04.07.07. 11:09
낚시용집게는 아트피싱에서 파는 3000원짜리가
좋습니다. 의학용으로 원래는 지혈겸자라는것인데
좋은 제품이더군요. 의료기상에서는 3배 더 비삽니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깜님.
바늘만 남기고 낚시줄은 없앴다면
배스의 소화액에 의해서 녹아 내릴수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좋습니다. 의학용으로 원래는 지혈겸자라는것인데
좋은 제품이더군요. 의료기상에서는 3배 더 비삽니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깜님.
바늘만 남기고 낚시줄은 없앴다면
배스의 소화액에 의해서 녹아 내릴수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04.07.07. 11:11
깜 글쓴이
건달배스님... 아이스박스도 이제 안매고 다닙니다.
맥주를 샀다면 아이스박스를 매고 있는것이고 아니면...
요즘은 그냥 필요한것만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웜 네마리. 바늘통(바늘,싱커,비드), 대일밴드통(지그헤드,지그스피너)
줄자, 작은후레쉬만 넣었네요...
어제 오셨다면 마주쳤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제 낚시터에서 유일하게 제가 나시를 입었던데... [씨익]
맥주를 샀다면 아이스박스를 매고 있는것이고 아니면...
요즘은 그냥 필요한것만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웜 네마리. 바늘통(바늘,싱커,비드), 대일밴드통(지그헤드,지그스피너)
줄자, 작은후레쉬만 넣었네요...
어제 오셨다면 마주쳤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제 낚시터에서 유일하게 제가 나시를 입었던데... [씨익]
04.07.07. 11:23
goldworm
집게는 무조건 긴게 좋습니다. [굳]
04.07.07. 11:25
건달배스
저는 흰모자에 흰색티입고잇었습니다
만날수있었는데 아쉽네요[하하]
만날수있었는데 아쉽네요[하하]
04.07.07. 11:36
깜 글쓴이
깜 글쓴이
1.
target=_blank>http://www.artfishing.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22000000014&search=&sort=order
2. target=_blank>http://www.naksimart.co.kr/index.php?URL=List.php&mode=view&no=803&BC=1&MC=179&SC=441
3. target=_blank>http://www.probasszone.com/shopping/shopping-detail.php?pi=279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2. target=_blank>http://www.naksimart.co.kr/index.php?URL=List.php&mode=view&no=803&BC=1&MC=179&SC=441
3. target=_blank>http://www.probasszone.com/shopping/shopping-detail.php?pi=279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04.07.07. 12:11
운문님
그 집게 보니까 좋은데요.
근데요, 다용도로 쓸려는데 아주 목이 긴 롱로우즈는 어떤지...
괜히 비싸기만하고 무겁기만 한건 아닌지...
그 집게 보니까 좋은데요.
근데요, 다용도로 쓸려는데 아주 목이 긴 롱로우즈는 어떤지...
괜히 비싸기만하고 무겁기만 한건 아닌지...
04.07.07. 12:15
아트피싱에서 제가 아부릴 부속을 구입할게 있으니
혹시 대구에 계신분들것까지 같이 구입해드릴까요.
그리고 어느날 저녁 꽃밭에서 만나면 되실것인데...
예전부터 여러 집게를 사용했는데
바늘뽑고 조개봉돌 물리기는 지금 아트피싱것이 좋습니다.
사용안할때에는 낚시조끼에 물어놓으면 웬만하면 도망도 잘안갑니다.
롱로우즈 무겁습니다.
그리고 보관하기도 힘들고요....
혹시 대구에 계신분들것까지 같이 구입해드릴까요.
그리고 어느날 저녁 꽃밭에서 만나면 되실것인데...
예전부터 여러 집게를 사용했는데
바늘뽑고 조개봉돌 물리기는 지금 아트피싱것이 좋습니다.
사용안할때에는 낚시조끼에 물어놓으면 웬만하면 도망도 잘안갑니다.
롱로우즈 무겁습니다.
그리고 보관하기도 힘들고요....
04.07.07. 12:24
아 역시!!! 막힌 곳이 시원히 뚫리는 느낌!!!
골드웜 본부가 대구에요?
대전서 이 곳 울산에 온지 6개월밖에 안되는데...
이 참에 대구로 옮겨? [씨익]
-왕초보-
골드웜 본부가 대구에요?
대전서 이 곳 울산에 온지 6개월밖에 안되는데...
이 참에 대구로 옮겨? [씨익]
-왕초보-
04.07.07. 12:42
깜 글쓴이
雲門 님 쪽지 보냈습니다.
04.07.07. 13:18
뜬구름
운문님 조금 다른 이야기 인데
의료용 집게 중에서 실리콘 계열의 호스를 기스없이 집을 수 있는게 있나요?
의료용 집게 중에서 실리콘 계열의 호스를 기스없이 집을 수 있는게 있나요?
04.07.07. 13:35
있습니다.
무구겸자라고 우리가 흔히보는 나사선이 없는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조금 비삽니다.
일반적으로 위에보는것들도 강하게 집어서 당기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보기싫을 정도의 자국은 남기지 않습니다.
무구겸자라고 우리가 흔히보는 나사선이 없는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조금 비삽니다.
일반적으로 위에보는것들도 강하게 집어서 당기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보기싫을 정도의 자국은 남기지 않습니다.
04.07.07. 13:53
뜬구름
감사합니다. [미소]
04.07.0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