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오짜잡은 포인트 공개
어제 잠시 갔다가 사진만 찍고 왔읍니다.
내려갈려니 비가 오는 바람에 .....
첫번쨰 사진이 제가 오짜 잡은 포인트 입니다.
정확히 이 포인트에서 큰놈 두번 터트리고 겨우 한마리 잡았읍니다.
오짜잡은곳 수초사이에 노씽터로 캐스팅 하면 가끔 물보라 치면서 대물들이 물어줍니다.
물론 어떻게 건지느냐가 관건이 되겠죠..[헤헤]
그리고 사진에서 보면 거리가 얼마 안되고 수심도 상당히 얕아 보이지만
캐스팅한곳은 수심이 대략 무릎정도구요 주요 공략지대는 대략 1미터 이상될거 같읍니다.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지역이거든요..그리고 거리 또한 캐스팅한곳과의 거리는 대략
10미터 정도 됩니다.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영~~ 거리감이 안생기네요..^^
그리고 혹시나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하실까봐 아래 사진을 한장 더 올립니다.
두번쨰 사진은 포인트 바로 우측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모두 금방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부디...
한분도 모르시는분 없으시길 바라며...한동안 옥계배스들 고생 좀 하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전 내일 아침에 퇴근하고 출조갈 생각입니다..
길물어서 습격해야 겠습니다
가는길좀 알려 주세요 [씨익]
저도 더지다보면 언젠가 그놈이 물겠지요 [푸하하]
가는길좀 알려 주세요 [씨익]
저도 더지다보면 언젠가 그놈이 물겠지요 [푸하하]
04.08.17. 18:28
카이져소제 글쓴이
구미 인동사거리에서 옥계 (4공단)쪽으로 오셔서
계속 직진하시면 LG 마이크론-> 성원아파트를 거쳐 300미터 전방에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이 나옵니다.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에서
우측에 보면 산수장이란 모텔이 있구요. 그모텔을 끼고 우회전 하셔서
샛길로 빠지신 후 바로 좌측에 비포장길로 올라가세요. 올라가신 후 비포장길을
500미터만 가시면 사진에 나오는 곳이 있을겁니다...^^
계속 직진하시면 LG 마이크론-> 성원아파트를 거쳐 300미터 전방에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이 나옵니다.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에서
우측에 보면 산수장이란 모텔이 있구요. 그모텔을 끼고 우회전 하셔서
샛길로 빠지신 후 바로 좌측에 비포장길로 올라가세요. 올라가신 후 비포장길을
500미터만 가시면 사진에 나오는 곳이 있을겁니다...^^
04.08.17. 18:35
역시 오짜는 아무에게나 잡혀주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 역시 진입이 편해 자주 가는 지역입니만, 3짜 중반까지밖엔 꺼내보지 못했죠.
내공의 차이인가 봅니다. 포인트 공개, 멋집니다~!
저 역시 진입이 편해 자주 가는 지역입니만, 3짜 중반까지밖엔 꺼내보지 못했죠.
내공의 차이인가 봅니다. 포인트 공개, 멋집니다~!
04.08.17. 19:19
goldworm
조금전에 거기있다가 왔습니다. [헤헤]
04.08.17. 20:54
goldworm
큰놈 잡고나서 선뜻 포인트소개하기가 힘드는데,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미소]
04.08.17. 21:07
goldworm
사진의 지점에서 20~30미터 정도 위로 올라가면 골드웜표 장화를 신고 갈대밭속으로 걸어들어갈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갈대밭을 헤치고 들어가면 조그만 웅덩이가 나옵니다.
초봄에 스피너베이트로 50급과 40급 후반 몇마리 그리고 다수의 30급을 걸어냈던 곳입니다. 그곳에서 위쪽으로 갈대밭을 또 헤치고가면 위쪽으로 연결된 골짜기 같은 부분이 또 있습니다.
안쪽으로 갈대밭을 헤치고 들어가면 조그만 웅덩이가 나옵니다.
초봄에 스피너베이트로 50급과 40급 후반 몇마리 그리고 다수의 30급을 걸어냈던 곳입니다. 그곳에서 위쪽으로 갈대밭을 또 헤치고가면 위쪽으로 연결된 골짜기 같은 부분이 또 있습니다.
04.08.17. 21:09
낼은 이곳에 가봐야 겠네요[푸하하] 감사합니다
04.08.17. 22:47
감사합니다 카이져소제님 골드웜님 이제 저의 7번째 낚시터를 가질때가온듯하네요
이제는 옥계로~ 거리관계로 주말에 만 갈수있슬것갔네요 [울음]
이제는 옥계로~ 거리관계로 주말에 만 갈수있슬것갔네요 [울음]
04.08.18. 00:47
카이져소제 글쓴이
골드웜님이 말씀하신 조그마한 웅덩이 저두 가끔 가는 곳입니다.
물론 물이 빠졌을때만 진입이 가능하죠. 그리고 웅덩이 반대편쪽두
꽤 괜찮은 곳이 많읍니다. 물론 어떻게 진입하느냐가 문제이죠..^^
물론 물이 빠졌을때만 진입이 가능하죠. 그리고 웅덩이 반대편쪽두
꽤 괜찮은 곳이 많읍니다. 물론 어떻게 진입하느냐가 문제이죠..^^
04.08.18. 02:08
사진을 다시 보니 어제 갔던 곳이군요...
35짜리의 힘찬 파이팅에 4짜로 착각을 했죠...
카아져소제님이 5짜 하신 바로 그곳에서요...
옥계의 물색이 괜찮아진 거 같았는데... 이번 비로 다시 흙탕물이 지겠죠...
흙탕물이 가라앉은 후에나 다시 가볼까 싶습니다.
35짜리의 힘찬 파이팅에 4짜로 착각을 했죠...
카아져소제님이 5짜 하신 바로 그곳에서요...
옥계의 물색이 괜찮아진 거 같았는데... 이번 비로 다시 흙탕물이 지겠죠...
흙탕물이 가라앉은 후에나 다시 가볼까 싶습니다.
04.08.18. 09:39
사진을 보닌 예전에 제가 끄리 많이 했던곳 같은데....
사진의 바로 옆에 다리가 있지 않나요?
예전 옥계살때 다리위에 차세워 놓고
스타렉스 뒤에서 라면끊여먹던 생각이 솔솔 납니다....
사진의 바로 옆에 다리가 있지 않나요?
예전 옥계살때 다리위에 차세워 놓고
스타렉스 뒤에서 라면끊여먹던 생각이 솔솔 납니다....
04.08.18. 09:45
goldworm
사진찍은곳에서 백여미터 정도 더 내려오면 옥계교가 있고, 더 위쪽으로는 구 옥계교와 공사중인 다리가 있습니다.
옥계쳔 옆으로 도로공사중인데 예전의 넓디넓던 옥계수로도 많이 좁아졌습니다.
아마 지금와보시면 어디가 어딘지 분간도 안갈정도일겁니다.
옥계쳔 옆으로 도로공사중인데 예전의 넓디넓던 옥계수로도 많이 좁아졌습니다.
아마 지금와보시면 어디가 어딘지 분간도 안갈정도일겁니다.
04.08.18.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