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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모처럼 휴일 금화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라이더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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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에서 오전에 놀다 조기급 한수 하고 같이 낚시하는 형님들이랑 금화지 갔다왔습니다.
뻘물은 없어진것 같은데 대체로 흐린물이더군요.
태풍의 영향인지 중간 새물유입구는 토사가 내려와 땅이 되었더군요.
제방쪽에서 자작 러버지그로 스위밍중에 한놈 걸었다 털렸습니다.
작은 바늘로 만들어서인지 훅킹이 제대로 안된거 같더군요.
최상류 바이브레이션으로 한수하고 입질한번 더 받았습니다.
그놈 잡아낼려하다 바이브레이션만 날려먹었습니다.
최상류보시면 물속에서 나와있는 나무가지에 다미끼 납자루 연두색 한놈 걸어놓고 왔습니다.
금화지에서 보팅하시는분 잘쓰시길 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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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금화지 최상류 물속 나무가지. 어딘지 딱 감이 잡힙니다. [사랑해] [하하]

금화지는 몇달전에 상류 릴꾼이 진을치고 있어서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배내릴곳인데, 완전히 점령해버렸더군요.
지형변화가 꽤 생긴것 같습니다. 소식감사합니다.
04.08.30. 11:00
profile image
금화지 상류의 수몰나무..

보이기는 좋아보이나 수심이 없어요...

오히려 처음 진입하는 제방왼편이 좋더군요..
워킹하시기 힘들어서 조금 그렇습니다만...
제방 우편 직벽양수장쪽도 좋아요..
04.08.30. 12:54
라이더 글쓴이
2년전에 갔을땐 수심이 있던데..거의 뻘물 비슷하게 흐려서 수심을 몰랐네요..
04.08.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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