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천 야간자율학습 #2

날대박 1230

0

20

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중보아래에서 어제 한건을 한 스피너베이트로 연습했습니다.
중간에 어디에 걸렸는지 도저히 빠지지도 끊어지지도 않네요...
정말 P라인 질기네요...
결국 라인을 싹둑...

강창교에서 성능을 발휘해 준 스피너베이트를 달고 보아래쪽으로 던져 끄는데...
덜컥...
잠시 조용...
긴가민가 하는데 갑자기 달립니다.
하마터면 로드째 끌려갈 뻔했습니다.

사이즈며 모양이 어제놈이랑 똑같습니다.
1Cm정도 작은거 같기도 하고요...
어제랑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디카]가 차에 있네요...
역시 디카징크스였군요...

30분동안의 연습에 또 한건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0
금방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이네요^^
아디를 바꾸셨나요?
날대박이 모징...
말짱꽝이 조은거 같은데...[씨익]
04.09.07. 23:27
말짱꽝 글쓴이
그냥 장난입니다.[헤헤]
아래글에 망치님이 그러셨나요...
04.09.07. 23:29
건달배스
정말 열심히하시네요
역시 말짱꽝님입니다
자율학습
역시 학교때나
취미생활이나 열심히하는사람한테는
기쁨이 뽀너스로 따라오는군요
그럼 날대박 ㅎㅎㅎ
04.09.07. 23:29
건달배스
말짱꽝님 하는거 보니
베이트 욕심이 용솟음 치네요
으~~~~~~~~~~~~~~~~~~~~~~~
04.09.07. 23:31
키퍼
비가와서 흙탕물이져있을것 같아서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출조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굳]
04.09.07. 23:55
말짱꽝 글쓴이
물색과 수위는 어제와 비슷하더군요...
그냥 30분 정도 케스팅 연습하고 온다고 했는데...
덜컥...
배스가 같이 놀자고 끌어댕기네요..
04.09.07. 23:58
날대박???
말짱꽝 !!!
둘 다 좋네요.
04.09.08. 09:39
profile image
말장꽝님 화이팅[흐뭇]

곧 베이트에 익숙해지실듯...
04.09.08. 10:35
키퍼
헉...
언제 별명을 바꾸셨나요[궁금]
날대박[굳][씨익]
04.09.08. 10:40
부럽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에 피로를 풀어주는 찡한 손맞 [굳]
저는 10시부터 12시까지 꽝~ [기절] [울음]
04.09.08. 10:44
말짱꽝 글쓴이
곧 야간 자율학습 끝나고...
보충학습으로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하하]
04.09.08. 10:58
"날마다 대박"이군요.... 축하드립니다[굳]....
그리고 정말로 ID바꾸셨나 놀래죠[뜨아]....

조금만 지나면 베이트도 익숙해 질껍니다....
저의 경우는 10m밖의 깡통을 베이트대에 루어 묶고 던지면
확율90%이상으로 맞추지만 그냥 맨손으로 돌맹이 던지면
확율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숙달만 되면 베이트 장비가 배스낚시에 또다른 묘미를
느끼게 해 줄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날대박님 화이팅[굳].....

04.09.08. 11:37
말짱꽝 글쓴이
베이트장비가 정말로 유효거리내에서 케스팅정확도가 놀랍더군요...
거리조절도 잘 되고...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모양입니다.
순우리말로 '미끼 던지기'장비라고 부르는 데도 있데요..

이제 많이 숙달이 되었습니다.
.
.
.
.
어두운 데서 백러쉬 잘 풉니다.[헤헤]
04.09.08. 11:47
배스렉카
망치님...말짱꽝님 두분 대단하십니다...
베이트 스나이퍼에,,,,,
베이트 잡자마자,,,날대박 이니.....
난 모야~~[울음]
04.09.08. 12:16
말짱꽝 글쓴이
배스렉카님도 준비가 다 되셨으니 이제 곧 대박하실 겁니다.
이제 가을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죠...
보트도 있으시니 괜찮은 포인트로 가셔서 해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시간이 평일 저녁밖에 안 되어 같이 가기가 힘드네요...
04.09.08. 12:23
전 이제 말짱꽝님이 이름을 바꾸신줄,,,
베이트장비 마련 하셧다니 눈물이 ..[울음]

스피닝장비는 말짱꽝님 따라 사서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 [미소]

언제나 스피닝만쓸시꺼 같던 말짱꽝님이...역시고수에겐 베이트장비가 필요한가보네요



아직은 베이트 장비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느끼기된다면 또 따라살껍니다 [미소]

열심히하시는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굳]
04.09.08. 12:44
말짱꽝 글쓴이
노피쉬님 감사합니다.
노피쉬님도 라인 두번 터지고 나면 생각이 바뀌게 되실 겁니다.
04.09.08. 12:57
말짱꽝 글쓴이
근데... 제가 베이트로 바꾼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베이트로드가 하나 생겨서입니다.
정말 단순하죠?
04.09.08. 13:05
날마다 대박으로 변경하심이...
정말 날마다 대박을 터트리시는군요.
드디어 베이트 장비의 고수(?)가 되셨군요.
음.. 베이트 스나이퍼... 딱 어울리네요.
04.09.08. 13:09
저도 야간 자율학습 가고 싶어요 ㅡㅜ 로드 만든것도 테스트 해야 되는데 .........
주말 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 태풍이 살짝 스치고 갔는데 이번 주말상황은
좀 힘들겠죠 .
04.09.08. 15: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백곰님과의 묻지마 조행...  꽝은 면했으나....
    오늘 백곰님의 묻지마 출조 2차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백곰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있는줄 알았는데..... 백곰님 인맥이 영 꽝이더군요,,[사악] 농담이였구요,,[헤헤] 백곰님 실제로 보니 아주 호남형의 자상하신분...
  • 옥계 구 다리 크랭킹
    오늘은 구 다리아래 어제 계획했던대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크랭크베이트가 전부다 깊이 들어가는것 뿐이고...[쳇] 테클박스를 잘 뒤져보니 립이 작은 허접스러운 크랭크베이...
  • 세천 절집앞 포인트 다시 기록경신...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또다시 개인기록 경신입니다. +1 인 45Cm입니다. 오늘은 세천 절집앞 포인트로 북성님의 안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건달배스님 3짜 정도 2수하시고 전 계속 꽝... 그러다가 처음에 집착한 곳...
  • 옥계교, 오봉지
    배스키퍼 조회 130604.09.05.09:46
    04.09.05.
    9/4 퇴근길 옥계 구 다리아래 가봤습니다. 헉~ 차가 3대나 와있더군요 물가에 가보니 붕어꾼들이 포인트를 전부다 차지하고...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문득 옥계교 아래가 생각이나서 곱창집 앞으로해서 옥계...
  • 야속한안동 그리고 만운지
    토요일 새벽 여느때처럼 기다렸는데, 같이가기로 했던 두분다 안오시더군요.. 할수없이 24시간 김밥집에 들러 김밥두줄과 생수준비하고 출발하려는데 초심님 늦잠을 주무셨다며 전화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초심님과 ...
  • 멧돼지 가족입니다.
  • 배스키퍼 조회 138804.09.05.23:48
    04.09.05.
    새벽에 오봉지 다녀와서 식구들 데리고 금오산에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테트리스 연락을 받고 남쪽으로 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정곡수로[씨익] 3시경 출발해서 4시가 좀 넘어서 배수장쪽에 도착하니...
  • 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
  • 어제 저녁 친구넘 돌찬치 갔다가 늦게 자는바람에 새벽출조는 물거품[졸려]이 되고 가까운 공항교로 출조하게되었읍니다. 며칠전 보상류 지점에서 스피너베이트와 포퍼(작은것)으로 조기만한 것들 잡은 적이 있어 오...
  • 토요일 하빈지 동서와 함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붕어꾼인 동서를 약간 중독 시켰습니다. [씨익] 햇볕이 따가운 시간 하빈지에서 3수 하더니 손 맛 좋으시답니다. [흐뭇] 동서는 제가 드린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놈으로...
  • 2/0훅에 6인치 호박색 슬랜더 그럽을 사용한 스플릿 샷, 5인치 회색 컷 테일에 데코이 사의 헌터 훅 2번 바늘을 사용한 다운 샷, 4/0 훅에 4인치 빨간색에 펄 들어있는 이카를 사용한 텍사스 채비, 슈퍼청 크러버지그...
  • 세천 직벽 포인트 공략 with 건달배스, 북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같이 일요일 새벽 세천으로 또 달렸습니다. 5시에 기상... 씻고 5시 20분경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자다가 받으시더군요. 흐~ 바로 준비하고 나오십니다. 접선완료. 접선 장소(이...
  • 초라한 나의 베스,,,
    허지만 이런놈도 잡는제미가 솔솔합니다. 점심먹고 병원에서 쉬지않고 바로 병원앞 금호강으로 나가서 30분 케스팅하고 왔습니다. 전에도 이런 사이즈 수도 없이 잡았는데, 사진기 없어 이제야 올려봅니다. 다들 시시...
  • 서낙동강으로 출조했습니다. 서낙동강은 낙동강의 최남단지류로 김해평야를 관통하면서 김해평야의 주요 농업용수 공급원이 되는 곳입니다. 이전에 부야지 출조때 운문님께서 대물이 나올만한 장소로 서낙동강을 지목...
  • 옥계천에서 야간자율학습
    키퍼님 버전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무슨 자율학습이냐구요? 물론 베이트학습이죠... 옥계천에 로드랑 릴 테스트하러 갔습니다. 백래시랑 전쟁이 시작된 거죠... 브레이크 꽉 조아두고 하니 20미터 정도까지는 날려도 ...
  • 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
  • 오후에 시간이 나서 홀로 생각에 잠깁니다...어딜가면 상황이 좋을까?라고...ㅋㅋㅋ 생각끝에 낙화담으로 홀로 출발했습니다. 낙화담어디로 가볼까하다가...그래도 확률이 높은 건너편 직벽쪽으로 다이어트도 할겸 워...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요즘 아침낚시를 게을리하다가 오늘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오봉지로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배스렉카님 초심님께 전화를 드리려다가 새벽부터 실례가 될듯하여 문자메시지를 날렸습니다. 약목쯤 지나고있을때 배스렉카...
  • 옥계교
    배스키퍼 조회 136704.09.10.00:24
    04.09.10.
    며칠 낚시를 못했더니 금단증상이...[씨익] 그래서 치료차 요즘 말짱꽝님의 대박포인트인 옥계교 아래에 가봤습니다. 물에 살짝 잠겨있는 보 중간쯤에서 두번째 캐스팅에 40에서 조금 빠지는 빵좋은 녀석이 스피너베...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신동지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신동지(낙화담) 다녀왔습니다. 제가 조금 더디게 움직였더니 배스렉카님 초심님은 이미 도착하셔서 배를 조립하고 계셨습니다. 수위는 푸우님의 말씀대로 1미터가량 빠진상태였고, 흙탕물이 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