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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옥계천 야간자율학습 #2

날대박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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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중보아래에서 어제 한건을 한 스피너베이트로 연습했습니다.
중간에 어디에 걸렸는지 도저히 빠지지도 끊어지지도 않네요...
정말 P라인 질기네요...
결국 라인을 싹둑...

강창교에서 성능을 발휘해 준 스피너베이트를 달고 보아래쪽으로 던져 끄는데...
덜컥...
잠시 조용...
긴가민가 하는데 갑자기 달립니다.
하마터면 로드째 끌려갈 뻔했습니다.

사이즈며 모양이 어제놈이랑 똑같습니다.
1Cm정도 작은거 같기도 하고요...
어제랑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디카]가 차에 있네요...
역시 디카징크스였군요...

30분동안의 연습에 또 한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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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이네요^^
아디를 바꾸셨나요?
날대박이 모징...
말짱꽝이 조은거 같은데...[씨익]
04.09.07. 23:27
말짱꽝 글쓴이
그냥 장난입니다.[헤헤]
아래글에 망치님이 그러셨나요...
04.09.07. 23:29
건달배스
정말 열심히하시네요
역시 말짱꽝님입니다
자율학습
역시 학교때나
취미생활이나 열심히하는사람한테는
기쁨이 뽀너스로 따라오는군요
그럼 날대박 ㅎㅎㅎ
04.09.07. 23:29
건달배스
말짱꽝님 하는거 보니
베이트 욕심이 용솟음 치네요
으~~~~~~~~~~~~~~~~~~~~~~~
04.09.07. 23:31
키퍼
비가와서 흙탕물이져있을것 같아서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출조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굳]
04.09.07. 23:55
말짱꽝 글쓴이
물색과 수위는 어제와 비슷하더군요...
그냥 30분 정도 케스팅 연습하고 온다고 했는데...
덜컥...
배스가 같이 놀자고 끌어댕기네요..
04.09.07. 23:58
날대박???
말짱꽝 !!!
둘 다 좋네요.
04.09.08. 09:39
profile image
말장꽝님 화이팅[흐뭇]

곧 베이트에 익숙해지실듯...
04.09.08. 10:35
키퍼
헉...
언제 별명을 바꾸셨나요[궁금]
날대박[굳][씨익]
04.09.08. 10:40
부럽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에 피로를 풀어주는 찡한 손맞 [굳]
저는 10시부터 12시까지 꽝~ [기절] [울음]
04.09.08. 10:44
말짱꽝 글쓴이
곧 야간 자율학습 끝나고...
보충학습으로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하하]
04.09.08. 10:58
"날마다 대박"이군요.... 축하드립니다[굳]....
그리고 정말로 ID바꾸셨나 놀래죠[뜨아]....

조금만 지나면 베이트도 익숙해 질껍니다....
저의 경우는 10m밖의 깡통을 베이트대에 루어 묶고 던지면
확율90%이상으로 맞추지만 그냥 맨손으로 돌맹이 던지면
확율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숙달만 되면 베이트 장비가 배스낚시에 또다른 묘미를
느끼게 해 줄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날대박님 화이팅[굳].....

04.09.08. 11:37
말짱꽝 글쓴이
베이트장비가 정말로 유효거리내에서 케스팅정확도가 놀랍더군요...
거리조절도 잘 되고...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모양입니다.
순우리말로 '미끼 던지기'장비라고 부르는 데도 있데요..

이제 많이 숙달이 되었습니다.
.
.
.
.
어두운 데서 백러쉬 잘 풉니다.[헤헤]
04.09.08. 11:47
배스렉카
망치님...말짱꽝님 두분 대단하십니다...
베이트 스나이퍼에,,,,,
베이트 잡자마자,,,날대박 이니.....
난 모야~~[울음]
04.09.08. 12:16
말짱꽝 글쓴이
배스렉카님도 준비가 다 되셨으니 이제 곧 대박하실 겁니다.
이제 가을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죠...
보트도 있으시니 괜찮은 포인트로 가셔서 해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시간이 평일 저녁밖에 안 되어 같이 가기가 힘드네요...
04.09.08. 12:23
전 이제 말짱꽝님이 이름을 바꾸신줄,,,
베이트장비 마련 하셧다니 눈물이 ..[울음]

스피닝장비는 말짱꽝님 따라 사서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 [미소]

언제나 스피닝만쓸시꺼 같던 말짱꽝님이...역시고수에겐 베이트장비가 필요한가보네요



아직은 베이트 장비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느끼기된다면 또 따라살껍니다 [미소]

열심히하시는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굳]
04.09.08. 12:44
말짱꽝 글쓴이
노피쉬님 감사합니다.
노피쉬님도 라인 두번 터지고 나면 생각이 바뀌게 되실 겁니다.
04.09.08. 12:57
말짱꽝 글쓴이
근데... 제가 베이트로 바꾼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베이트로드가 하나 생겨서입니다.
정말 단순하죠?
04.09.08. 13:05
날마다 대박으로 변경하심이...
정말 날마다 대박을 터트리시는군요.
드디어 베이트 장비의 고수(?)가 되셨군요.
음.. 베이트 스나이퍼... 딱 어울리네요.
04.09.08. 13:09
저도 야간 자율학습 가고 싶어요 ㅡㅜ 로드 만든것도 테스트 해야 되는데 .........
주말 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 태풍이 살짝 스치고 갔는데 이번 주말상황은
좀 힘들겠죠 .
04.09.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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