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대구 근방 둘러보고 왔습니다.
첨에 십이리지를 갔었는데 저수지 전역이 녹조가 있더군요.
저수지 한바퀴 돌아도 제대로된 입질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수초사이에서 30정도되는 배스 한마리 하고 수초위에 웜 올려놓고 노는데 수초가 울렁~
순간 긴장하고 훅킹했는데..황소개구리가...
이렇게 황소개구리 두마리 잡았습니다.^^
오는길에 달창지, 개진, 진촌늪, 화원유원지 들렀지만 화원유원지 하류에서 조기급한수 하고 모두꽝.
할수없이 세천으로 이동했죠
제가 자주 가는곳은 세천마을로 진입하는곳인데, 믿었던 이곳마저 배스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철수하는길에 수심도 얕고 물살에 센곳이 있길래 금색 반짝이는 크랭크베이트로 끄리나 잡을까 싶어 던졌는데 덜컹거리더니 째더군요.. 크기는 대략 43정도 되는것 같던데, 물살과 배스의 힘이 합쳐지니 손맛은 좋더군요^^
다시한번 더 던지니 또 무언가 크랭크베이트를 물고 째는데 배스랑은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배스보다 더 잘 째는듯한 느낌인데..
랜딩해보니 40정도되는 누치..
누치가 크랭크베이트를 물었다는데 좀 당황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좀있다 작은 끄리 한수..
어제 하루는 참 다양한 어종을 잡은날이네요 ㅋㅋ
디카를 두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좀 아쉽군요.
저수지 한바퀴 돌아도 제대로된 입질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수초사이에서 30정도되는 배스 한마리 하고 수초위에 웜 올려놓고 노는데 수초가 울렁~
순간 긴장하고 훅킹했는데..황소개구리가...
이렇게 황소개구리 두마리 잡았습니다.^^
오는길에 달창지, 개진, 진촌늪, 화원유원지 들렀지만 화원유원지 하류에서 조기급한수 하고 모두꽝.
할수없이 세천으로 이동했죠
제가 자주 가는곳은 세천마을로 진입하는곳인데, 믿었던 이곳마저 배스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철수하는길에 수심도 얕고 물살에 센곳이 있길래 금색 반짝이는 크랭크베이트로 끄리나 잡을까 싶어 던졌는데 덜컹거리더니 째더군요.. 크기는 대략 43정도 되는것 같던데, 물살과 배스의 힘이 합쳐지니 손맛은 좋더군요^^
다시한번 더 던지니 또 무언가 크랭크베이트를 물고 째는데 배스랑은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배스보다 더 잘 째는듯한 느낌인데..
랜딩해보니 40정도되는 누치..
누치가 크랭크베이트를 물었다는데 좀 당황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좀있다 작은 끄리 한수..
어제 하루는 참 다양한 어종을 잡은날이네요 ㅋㅋ
디카를 두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