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슬럼프 그 후...

깜 1303

0

1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9월 30일 퇴근후 저녁 연경지

9월 30일 저녁 슬럼프에 빠지는것 같아서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연경지에 들렀으나...

연경지 상황이 별로 안 좋습니다.

약간은 예상했었지만... 암튼 상류쪽이 보다 괜찮을것 같아서 상류로 바로 직행합니다.

한시간반여에 입질 한 번 못 받다가 겨우 한 수 하고 철수 합니다.


[사진1] 물색이 어떠한가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목요일 저녁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사진2]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겨우 건진 연경지 배스


★ 10월 1일 아침 동촌배수펌프장 아래

물이 빠져 제 생각엔 완전 포인트를 상실한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 [씨익]
역시 꽝.


★ 10월 1일 퇴근후 고속도로 다리 아래 (예전 강준치 올린 포인트)

오늘 선택한 루어는 운문표 지그스피너...

아주 작은 배스인지 끄리인지 눈앞에서 털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고 해서... 지그 스피너만 하나 걸어먹구... 꽝...


★ 10월 2일 아침 동촌배수펌프장 건너편 (민들레 아파트 쪽)

아침 기온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바람도 조금 불고요...

오늘 선택한 루어는 택사스리그에 도룡뇽웜...

역시 꽝...

멋진 아침 하늘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씨익]








이상... 슬럼프는 계속됩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깜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출조하시는 깜님이 꽝이라니요[푸하하][씨익]
힘내세요....[굳]
슬럼프 탈출로 빅 [배스]하시길...
04.10.02. 12:16
슬럼프 절때아님니다 배스 있자나요 [헤헤] [배째]
하늘이 장난아니게 [굳]입니다
오늘도 나가 볼까나[생각중]
04.10.02. 12:16
키퍼
며칠사이 급변한 날씨탓이므로 슬럼프 인정 못함[메롱]
04.10.02. 12:17
profile image
글쓴이
에궁... [어질]
04.10.02. 12:19
전 5일간 연휴에 총조과 8마리에 평균싸이즈 20입니다 [울음]
바늘도 제대로 못물어 따운샸바늘좀큰걸 노싱커로 썼담니다 [헤헤]
04.10.02. 12:19
profile image
글쓴이
참... 제 홈에 딸내미 사진 추가했습니다.
또... 추석때 술취해서 해롱해롱 하는 모습도 추가되었습니다. [씨익]
04.10.02. 12:27
배스렉카
추가된 사진 ,,,,단란한 가족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이신가요?

두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현이 캔키즈 잘 어울리네요,,,

04.10.02. 13:10
다른 분들은 슬럼프라면 꽝치는건데

깜님한테는 대물 못잡으면 슬럼프인가 봅니다. [씨익]

구름을 보니 한국은 이제 완연한 가을이군요. 즐감했습니다.. [굳]
04.10.02. 17:09
profile image
전 오늘 금화지 가서 완전 꽝 했습니다..[울음]
지난번 쏙쏙 나와주던 녀석들이 오늘은 바람에 쓸려 어디론가 떠내려 갔나 봅니다..
아직은 바람 불고 비오고 어두워지고...하는 조건하에선 초보는 힘든가 봅니다..[미소]
04.10.02. 18:41
깜님, 조행기도 조행기지만 풍경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굳]
04.10.03. 20:49
profile image
글쓴이
감사합니다. 식구들 모두 대~물하세요~ [씨익]
04.10.04. 03: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교령교 다필요없어 러버지그 하나면 돼....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중증입니다.[꾸벅] 추석 다음날 할일도 없고 집앞의 강인 고령교로 후배랑 달렸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차가 있더군요. 조조만세님과 bic의 배스생각님이 먼저 침놓고 계시더군요.[윙크] ...
  • 올 초봄에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금요일날 저녁.... 오임을 같다오니 신랑이 퇴근하여 준비를 다 해놓았네요. 수성 IC에서 진입하여, 서대구를 거쳐 88 고속도로로 장성댐을 향하여 출발 했습니다. 저녁에 ...
  • [080517_안동] 수멜권 침투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간만에 쉬는 토요일 일요일 저에겐 7주만에 오는 주말 휴무 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안동침투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갈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침투 하루 전날 ...
  • 토요일 삼량진
    금요일 이슬한병에 맥주캔 몇개를 비워버렸더니.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는 알람을 그냥 꺼버리고는 다시 잠들어 버렸습니다. 7시경 겨우 일어나 아파트 입구 김밥집에서 김밥2줄 사들고 삼량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배...
  • 바람을 연인삼아...... 대호만에서의 1박2일 [수정완료]
  • ||0||0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2009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11월하고도 11일이네요[미소] 오션님이 중국 출장을 한달여 정도 갔다 왔습니다. 오자마자 낚시 가자고 하시네요[씨익] 아침 7시 20...
  • 뽕님과 함께 한 봉정과 오목천입니다. 큰사이즈들이 많이 나와주지는 않았지만 추억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780544]
  • 문경 회룡지 뱃놀이
    회룡지는 문경시 산북면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처음도착하고 받은느낌은 아담하고 조용하다 그리고 이런데에도 배스가 있을까? 하는생각 그리고 가족이랑 같이 뱃놀이 하면 참좋을것같다라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 9월20일, 토요일. 오랜만에 단산지에서.
    별탈없이 지나간 월요일이었습니다. 가족분들도 그러셨겠죠? 주말내내 올라오는 조행기에 부러움만 가득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단산지로 뛰었습니다. 새로운 무기체계 시험도 해볼겸해서요.. 추석보너스가 조금 남...
  • 조행기04(해창만편)
    해창만에 도착하니 5시 정도 됩니다. 배를 띄우고 수온을 보니 좋았어~![하하] 이번엔 기필코 대박을 맞아 보리라 마음 먹고 좌측 첫번째 지류 부분에서 크랑크로 캐스팅하자 마자 바로 덥석! 만감이 교차합니다.[푸...
  • 한참을 뵙지못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입추가 지나더니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낚시는 했는데 학기말 시험과 세미나등...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PC앞에 앉지못해 조행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있다 쓰려니 서먹합...
  • [탑워터] 광덕지, 백곡지, 창림지.. 돌아봤습니다.
    ||1||0 요즘 탑워터를 많이 던지고 다닙니다. 제일 많이 가는 곳은 당연히 집에서 가까운 광덕지입니다. 엊그제 비가오고.. 분위기는 대물이 나와줄 거 같은.. 그래서, 비가 살짝 살짝 비오는 데도 가봤습니다. 역시...
  • 배스양현(joker) 조회 290108.07.28.19:35
    08.07.28.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비가 쏟아질대로 쏟아져 이제는 열대야가 이어지네요. 습기어린 더위도 옛말이고 그저 땀이 주루룩내리는 더위입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나니 에어컨 틀고 배뚜들기며 저의 자랑스러운 녀석...
  • 배스 침주기 146탄  가남지 싹쓸이
    ||1||0안녕 하십니까. 전번에 알리.호빵맨님과 낚시 할때 청소 이야기를 햇더니 오늘 아침 알리.호빵맨. 내가낚다님 세분이 아침 일찍 부터 가남지 도착 하였다는 소식 접하고 늦게가남지 도착 하니 11시가 다되였읍...
  • 장척지
    배스이근우(북성) 조회 290209.03.09.20:07
    09.03.09.
    토요일 오후에 일마치고 잠깐 보팅으로 두어시간 두둘겨 봅니다. 몇마리 잡고 일요일 푸근하게 배싱 하려고 철수... 일요일 오디오맨과 작두님 합류하여 오전 오후장 봤지만 쏙 만족 스럽지못한 조과에 철수하였습니...
  • 어제 저녁 신동지 조행기
    지천(신동)지만 파고 있는 자칭 지천지프로입니다. [사악] 지지난주 지천지에서 배스들에게 농락을 당한 후, 잠시 바다루어로 위로를 삼다가, 구미에서 서식하는 구렁이 후배랑 간만에 지천(신동)지로 출조를 해 봤습...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290606.12.23.20:20
    06.12.23.
    6짜(-2)..... 오늘 오후에는 노싱커님과 금호강 여성회관 포인트에 들어 가보기로 약속하고 가는 중에 노싱커님이 조금 늦다고 하여 먼저 들어가랍니다. 오늘의 채비는 베이트 태클에 자작 스피너베이트(더블윌로우 ...
  • 배스goldworm 조회 290607.03.11.01:09 1
    07.03.11.
    오늘은 우리집애들이랑 다사 처형댁애들이랑 우방랜드 가기로 되있는 날입니다. 나는 가봐야 뒤에 따라다니기만 할텐데 그냥 금호강에서 놀테니 빼달라고 해도 하늘같은 마나님께서 어림도 없다고 하네요. 일찌감치 ...
  • 일요일(6/17) 신갈 수문 오전 조행기입니다. 오랫만에 쿨피쉬님과 함께 물가에 섰습니다. 쿨피쉬님! 오짜 축하드립니다. 채비가 뭐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탑워터 채비로 오짜를 잡으셨습니다. . . . ....
  • 히든카드와 담양댐 드라이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만히 있을수는 없어서 히든카드와 함께 간만에 단둘이 조행을 했네요. 자주 낚시를 가기도 힘들지만 같이 가도 늘 일행이 있어서 둘이 보팅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