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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잘가라... 자작 1호야...

깜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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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다시 공항교 동촌배수펌프장 맞은편으로 나갔습니다.

도착하니 7시가 거의 다 되었더군요.

루어는 역시 자작 스피너베이트 !!!

하늘은 어둑하고 피딩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제는 피딩 타임과 매치가 되어서 폭발적인 조과를 올리지 않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시간대는 거의 매치를 시켰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한번 재도전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항상 같은 조과를 올려주면 배싱이 재미가 없겠죠?
       그러나 한번쯤 폭발적인 조과가 있다면 더없이 재미있겠죠? [씨익]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루어라 할지라도 잘 물어주는 날이 있고 잘 안물어주는 날이 있는게...
       여러 상황을 기록을 해서 체크하는게 옳은것인지...
       그냥 즐기는 배싱에 그런게 뭐 필요한거냐 하며
       그냥 루어를 날리는게 옳은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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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깜님 몇시에 가실런지...
저도 시간이되면 한번 들려볼려구요.
인사도 드리고요.
04.10.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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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 아마도 6쯤 도착해서 8시정도까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가에서 뵈면 인사합시다... [씨익]
04.10.05. 12:12
제생각엔 어떠한 목적으로 낚시한다는것 보단
그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물가에 서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즐겁다면 그시간이 너무 즐겁고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꽃]
04.10.05. 12:16
네 깜님 혹 가면 제차는 카니발흰색에 뒷유리 벵에돔스티커 붙어있읍니다.
되도록 가도록 하겠읍니다.
04.10.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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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깜님 가시고 건달배스님이랑 2짜 조금넘는놈으로 한수씩하고 9시30분 넘어서 출발했는데 마눌님이 1주일 낚시 금지령을 내렸습니다.[울음]
04.10.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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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 1주일동안 낚시 못하면 중증님 손에 곰팡이가... ㅋㅋ
04.10.05. 13:23
제생각엔 어떠한 목적으로 낚시한다는것 보단
그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물가에 서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즐겁다면 그시간이 너무 즐겁고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백곰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는 원도권 바다낚시 가더라도 사람이 사람 잡아먹는 포인터 보다는 곰님 말씀처럼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 바로 그 공간과 시간을 즐기는 거지요.저도 가게되면 흰색 XG에 지붕에 뚜껑 달아놨습니다.
04.10.05. 13:32
뜬구름
드디어 중증님이 강금치료 받으시는군요ㅎㅎ
04.10.05. 13:51
goldworm
조행기를 쓰고 기록으로 남겨두는것은 혼자낚시했던 즐거움을 나누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
04.10.05. 13:59
profile image
깜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조과를 올리셨군요..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날씨도 싼싼한데 저녁에는 감기조심을...[미소]
04.10.05. 15:19
profile image
음... 왠지 제가 낚시 1주일간 금지당했다니깐 다들 환영하시는 분위기 같습니다.[울음]
그러나 But 주간에 회사에서 잠시나가서 낚시를 할수 있으니깐 곰팡이쓴다든가 그런일은 없을거예요.[푸하하]
주간에 가는데 마눌님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일도 칠곡에가야되니깐 노곡교로 갈겁니다. 아님 점심시간에 구천지에나 다녀오면 되지요...[헤헤] 걸어서5분거리에 ... 최소 30분은 즐길수 있습니다.
04.10.05. 16:24
배스렉카
요즘 깜님 조행기 보는 맛에 삽니다.... 재미도 있고,,,, ,,부럽기도 하고,,,
자작 1호 역시... 주인과 생이별 하는 맘이 많이 아팠을겁니다..
이젠 자작 1호 편히 보내 주세요 .... 잘 가라 자작 1호야~~~[꾸벅]
04.10.05. 16:28
저는 아직 자작1호를 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2호부터 전부 수몰되는형편이지만...

산것보다 자작에 애착이 ㅍ.ㅍ 그동안수고했네요 깜님의 스피너베이트
04.10.05. 20:00
깜님 ^^;;
동촌배수펌프장에 어제 저녁에 가보았는데 어두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펌프장쪽으로는
수심도 낮아 보이고 건너편에는 여러분이 릴낚시를 하시던데,
건너편으로 가는길좀 알려주세요,,^^;; 어찌 가면 되는지?
04.10.06. 10:01
profile image
글쓴이
아~ 길치의 어려움... 또 한번 직면합니다.
제가 그냥게시판에 질문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부끄]
04.10.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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