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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진위천의 배스 2

미니배스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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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과 밤의 온도차 많은 시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수원에 사는 미니배스입니다.

10월 6일 저녁 7시즘 다시 진위천을 찾았습니다.
이번이 3번째....(몬 욕심인 모르겠지만 다시 찾았습니다.[미소])

채비는 텍사스 리그로 했습니다.(중간에 포퍼와 노싱커로 해봤는데....소식이 없네요)

스피닝ML,6LB 라인, 2/0바늘, 4인치 렁커, 3/8싱커로 던졌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 가운데서 3번 정도 던졌을 때입니다.

로드가 8/10정도로 전체가 휨니다.~[흐뭇]

한 10분간 씨름했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손만을 본게 얼마인가 했더니......

라인이 견디지 못하고 터집니다.....[기절]

라인을 검사해 본 결과 쓸림은 없습니다.

진짜 라인이 터진 거죠....

더 굵은 걸로 바꾸고 도젼해야겠습니다.

혹시 진위천에 바늘 물고 잡힌 대물(제 생각엔) 제가 잡다 놓친겁니다....[꾸벅]

이후 25-30 중반까지 여러수 손만 봤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너무 이상해서 그냥 글로 씁니다.

전반적은 3시간 정도 낚시를 했고 장소 이동은 없었습니다.

역시 낮보다 저녁에서 밤의 조과는 상당히 좋더군요..

이제 진위천에 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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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아쉬웠겠습니다.[미소][흐뭇]
담엔 바늘달린 그놈을 꼭 다시 거시기 바랍니다!!!!
04.10.07. 12:01
goldworm
분명 빅배스였을겁니다. 아쉽습니다.
이런 경험을 자꾸 거듭하시면 베이트릴에 무지막지한 라인 감고 다니게 되실겁니다. [미소]
04.10.07. 12:40
미니배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베이트릴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조만간에 사고칠까 두렵습니다....마눌님한테 혼나는데...[뜨아]

비자금 조성준비를 해야겠습니다..[사악]
04.10.07. 12:52
배스렉카
제가 다 안타깝군요,,,,
그놈도 혼이 났겠군요,,,, 진위천에서 꼭 빅배스 하실겁니다....
04.10.07. 12:58
그런경험 몇번하시면 (얼아전 저의 상태) 막대기만 봐도 로드로 보이조 [헤헤]
그놈 꼭 다시잡으시고 사진으로 구경도 시켜주실꺼지요?
04.10.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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