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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화랑교 번개?

뜬구름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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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늘 opaleye와 동촌유원지로 갔습니다.
동생이 4짜급 한마리 걸어 바늘털이 당하더니
조금있다 사진의 배스 올립니다. 뭘 먹었는지 배가 남산입니다.[헤헤]


낚시하고 있는데 채은아빠님 전화와서 자기들 끼리 낚시갔다고
머라 하십니다. 당장 오신다더군요~ 그래서 접선 장소는 화랑교!

화랑교 교각에 다가가니 멀리서 많이 뵌분이 혼자서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바로 화랑교 특파원 뽕님![미소]


조금 있다가 채은아빠님과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골드웜님도 하빈지에서 보신 분일겁니다. 그리고 또 한분 백곰님이 오시더군요.
마치 오늘 화랑교 번개처럼 되었습니다.[미소]



결과는 채은아빠 친구분이 바늘털이 한번 당한것을 제외하면
꽝입니다. 피딩하는 모습도 거의 볼 수 없는걸 보면
수심이 낮아서 떨어진 날씨영향을 많이 받은듯 합니다.
입낚시만 하다가 철수 했습니다.

오늘 뵌 분들 즐거웠습니다.[미소]    

* opaleye의 눈을 가린 이유는 저번처럼 눈을 감아서 입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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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oldworm
정말 대단한 빵입니다. [굳]
눈을 감으면 어떻게 되시길래 가리시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생각중]

채은아빠님의 친구분도 누군지 알것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다시뵙게되어 반갑습니다.[미소]
04.10.13. 22:28
오늘 오신 여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꾸벅] 열악한 환경이여서 손맛도 못보시고

죄송합니다 화랑교특파원으로써 자질부족입니다 조망간 다시 탐색해서 올리겠습니다

이상 화랑교특파원 뽕 이였습니다 ㅋ ㅔㅋ ㅔ
04.10.13. 22:36
뽕님 그러시니 낚시점 주인같습니다[헤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04.10.13. 22:39
profile image
눈이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씨익]
04.10.13. 22:39
낚시빵 주인 ㅋ ㅔㅋ ㅔ...그렇게 심한말을 ㅋㅋ

물론 오픈된 포인트지만 최근에 제가 조황이 조아서 오셨던 분들도 계신데

홈그라운드라서 제가못잡더라고 손님들이 잡으셔야 더 잼있죠 ㅋㅋㅋ

특파원 사표내겠습니다 ㅋㅋㅋ
04.10.13. 22:41
뜬구름
본인이 올리지 마라고 해서 눈을 가렸는데
잠깐 없는 틈을 타 공개합니다.


뽕님! 못잡는건 가이드의 책임이 아닙니다.[미소]
04.10.13. 22:48
ㅋ ㅑㅋ ㅑ...사진속에 표정 압권 [굳]
[푸하하]
04.10.13. 22:49
profile image
화랑교 번개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배스]충만 하세요
04.10.13. 22:58
키퍼
우째 번개가 아니라 전부다 낚시들하러가서 딱~ 걸린 분위기 입니다.[씨익]
04.10.14. 07:53
모두들 반가웠읍니다.
채은아빠님,친구분,그럽뽕님,뜬구름님.그리고 동생분...
조만간에 동구팀 만들어서 번개한번하죠.ㅋㅋ
뜬구름님 주신 지그스피너 잘쓰겠읍니다. 감사
04.10.14. 08:48
즐거우셨겠습니다.
오늘도 꽝치고 출근했습니다.
04.10.14. 08:51
profile image
저도 오늘 꽝치고 출근했습니다. [씨익]
04.10.14. 15:59
뜬구름
저는 항상 꽝이라서..[헤헤]
요즘 하는 일이라곤 opaleye낚시터에 모시고 가고
고기잡으면 사진찍어 드리는게 일입니다.[하하]
04.10.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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